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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데 결혼 최대한 늦게하고싶다는 사람 이해가시나요

바로 접니다..남자친구와 결혼얘기하다가 투닥투닥했어요 ㅜ   저희는 곧 6년째 되가는 커플이고 (남자친구 28살 저는 29살)남자친구는 객관적으로 저에게도 다른사람에게도 좋은사람입니다싸운적도 거의없고 오래만난만큼 생활습관도 비슷하고 본인이 모르는 습관까지 상대방이 알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으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최대한 빨리 하고싶어하고 저는 늦게하고싶어한다는건데요남자친구는 결혼하게되면 부모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신 지원때문에 빨리하고싶어해요   늦게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제 스스로가 성숙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애를 낳을 자신도, 키울 자신도 없다는거에요(남자친구는 요즘은 신혼생활 몇년 즐기다가 애낳으면 된다, 싫으면 안낳으면 된다라고 하지만 누나 2명 있는 귀..

4인가족 식비 80만원 이게맞나요

쌀사는돈 김치사는돈은 빼고오로지 반찬 국 나머지 음식관련 모든것들 저 한달 80만원으로해결하는데큰딸 20대초반아들 고등학생50대 남자40대 여자사는데 저돈으로하는게맞나요 전 큰딸인데 그냥 아빠혼자돈벌어서 엄마한테한달 80주는데 집밥이어찌나맛없고맨날똑같은거먹고그럼에도저보고계속돈아껴야된다 맞춰써야된다 돈없다이러고 그냥 저어릴때는 한달에 60 50주기도하고그랬어요 이게맞나요;;;; 하

친정에서 하루 자면 시가에서도 하루 자래요

결혼 1년차에요. 그동안 두번의 명절이 지나갔는데 저희부부는 경기도에 있고 친정 시가는 같은 지역에 있어서 내려가고 하루 친정에서 자고 갑니다. 왜 친정만이냐면 친정에 저희 잘 방(내방)이 마련되어 있고 남편이 아빠의 비싼술을 먹는걸 좋아합니다...새벽에 둘이 비싼 양주 뜯어먹고 놀다 아침에 시가에 들리고 점심부터는 고향친구를 만거나 데이트하다 돌아왔어요. 남은 명절은 여행가거나 집에서 쉬고요.근데 이번 명절 지나고부터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저희가 친정에서만 자고 오는게 틀린거라고 하시네요. 요즘 공평하게 반반 한다는데 친정에서 한번 잤으면 시가에서도 한번 자는거라고. 그리고 왜 항상 친정이 먼저냐면서요. 참고로 시가에는 개도 두마리가 있고 방 두개인데 시할아버지 포함 4명이 살아서 저희가 잘 방이 없어요..

저희집 재정상태 얼마나 심각한걸까요?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아버지가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한달에 마이너스4~500정도(식당월세운영비나 집안 생활비대출카드값등등합쳐서) 발생한다고해요(매달..)이 이야기를 들은게 일년정도는되었는데 이때까지는 어떻게든 메꾼거 같지만 이제는 메꿀돈도 없는듯해요집이랑 차두개 소유하고 있으신데 지방이라 집값이 아마 2억이 안돼요대출은 정확히 얼마정도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 2억은 넘을거같아요..일단 1억은 무조건 넘는데 대출얘기는 제대로 말씀을 안해주셔서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납부는 제때하시고 연체된적은 없는거같아요)일단 제가 심각하다고 느낀점은 여유롭지않은상황인것은 분명한데도 보험금이 3인가정인데 한달에 100만원이상 나가고(수년전부터.. 제가 아직 어려서 보통분들도 이만큼 나오시는지..

우리나라 저출산 아닌듯해요..

주변에 결혼해서 애가진 젊은애들 3명있고 지인들 내년 결혼만 5명하고 심각할정돈 아닌데 별로 호들갑 안떨어도 될듯 ..

업장측 과실로 냄비가 통째로 넘어져서 핸드폰이 망가졌습니다…

냄비가 통째로 쏟아져 핸드폰이 고장 났는데 저에게도 과실이 있나요? 며칠 전 친구 2명과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캠핑 컨셉의 술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찌개를 시켰고 얼마 후 끓여진 음식이 나왔습니다. 버너에 냄비를 직원분께서 올려놓고 아무도 건든 사람이 없는데 잠깐 얘기하는 사이 냄비가 미끄러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놀라는 사이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뜨거운지 옷에 다 튈지 몰라 잡을 새도 없었습니다. 제 쪽으로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저는 다행히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치거나 하진 않았고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화장실로 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케이스 뒤쪽에 김치국물이 흥건해 있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버너의 크기에 비해 냄비가 커서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건든사람이 ..

우리엄마한테 기구한팔자라고 하는 남친 엄마

안녕하세요상견례 하고나서 파혼한 여자예요아직도 화가나서 사람들 많이 보는 곳에 글이라도 쓰고싶어서 남깁니다저랑 전남친 둘다 서른이고프로포즈받고 상견례했어요저나 전남친 둘다 아버지가 안계세요전남친네는 아버지 외도로 이혼저희는 제가 세살때 사별하셨어요엄마혼자 미용실하면서 저 힘들게 키워주시고 대학도 보내주샸고 저는 저희엄마가 누구보다 자랑스러워요남친엄마는 이혼하면서 받은돈도 있고원래 부동산을 하는데 돈도 잘벌고 해서 돈이 많대요상견례자리에서 전남친엄마가 우리엄마보고딸은 엄마팔자 닮는대서 내아들도 단명할까 싶어 보내기 싫었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그냥 다 품기로 했다어릴때 부터 혼자 애키우고 정말 기구한 팔자다 하길래 뒤집어엎고 나왔어요전남 ㅣㄴ은 제가 이상하대요 그냥 걱정돼서 한말이고 너희어머니 힘들게 ..

남자친구아버님이 헤어져달라고 3천만원줬어요

분명 제 이야기 듣고 주작이니 소설이니 하는 분 계실거 같은데어제 겪은 실제 이야기구요지역이나 나이, 특히 직업을 밝히면 더더욱 아는 사람 있을거 같아 조심스럽게 씁니다.남자친구와 만난지는 5년 됐고저는 아주 평범한 회사원이고 남자친구는 이미 대기업 다니면서 저 만나기 전부터 박사과정 밟다가 올해 끝났어요.그리고 박사학위에 기사자격증도 있어서 더 좋은 회사에서 제의받아 내년에 이직합니다.저희가 장거리이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못해요.저는 모은돈 1억이고 집안도 평범한데남자친구는 집안에 굵은기둥이라 돈을 거의 못모았어요. 부모님이 무슨 일만 생기면 돈 보내주거든요..그래도 저희는 믿음이 있기에 앞으로 대출상담도 같이 받고, 전세든 빌라든 어떻게든 시작해보자고 이야기했는데어느순간부터 남자친구도 결혼..

노골적으로 집들이 선물 요구하는 친구

친구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요.저는 이제 결혼한지 1년 됐고친구는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 크리스마스 파티 겸 집들이 겸 이 문제의 친구를 포함해(a라할게요) 세명의 친구 (저까지 넷) 저희집에서 노는 거 가능하냐고 해서 남편이 자리까지 비켜준 적 있어요.(그때 남편 혼자 살던 오피스텔이 정리되기 전이라 거기서 자고옴)그때 친구들 셋이 돈을 모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줬어요. 집들이 선물로요. 물론 축의금도 이미 다 한 상태였지요 (각 30씩)친구들이 필요한 거 계속 묻고 묻고 물어서 간신히 말한 게 12만원짜리 작은 스피커였고 (인당 4만원 정도면 무난하다 생각했음) 친구들이 이제 원룸 사는 것도 아닌데 큰 거 쓰라고 32만원 정도 하는 같은 브랜드의 큰 사이즈 스피커를 ..

블라인드 '결혼 내내 돈없다더니 이혼하니 벤츠남

애 놔두고 내일 혼자 1박 여행 간다아아앗!!!

얼마전에 돌을 맞이한 아기가 있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아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은데 근데근데 으아 너무 혼자있고싶고 육아로부터 좀 신경을 끊고 싶어요.드디어 내일 1박 2일로 근처 호텔에 가서 하룻잠 자고 올거에요. 지금 짐 싸고 있어요. 으흐흐흐흐 좋아요.뭐하죵!? 일단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호텔근처 한바퀴 뛰고,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하고 저녁먹고 다시 사우나 갔다가 취침!너무 빡센가요?! 사우나는 다음 날 아침에 고고!? 아 근데 늦잠자고 조식먹으면 바로 체크아웃할 거 같은 너낌.아 뭘 또 해야할까요!????? 읽을 책도 하나 챙길까요??? 우하하하 씽난다.

이쁜애들은 다 어느정도 여우끼 있어야함

적어도 자기 앞가림은 할정도로 만만하진 않아야함이쁜애들 9할이 이미 그렇긴 하지만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이쁘고 만만하고 순한 성격이면 인생 난이도 올라가는거같다.내 주변에 이쁜애들 죄다 어느정도 독하고 여우같이 자기 실속 다 챙기는데 한 친구는 외모는 꽤 이쁜데 많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한 성격임. 근데 같은 여자들도 무시하고 남자들 중에서도 ㅅㅌㅊ 남자들은 얘한테 엄청 잘해주고 관심 갖는데 오히려 ㅎㅌㅊ 남자들은 막 공격하더라아무튼 여자나 남자나 만만하면 힘들긴함

5년동안 결혼 혼수 문제로 다투는 중

객관적인 의견과 조언 듣고싶어서 글 올립니다.저는 대학생때 띠동갑인 남편을 만나게되었고, 2년정도 연애하다가 2019년도에 결혼했습니다. 연애시작한지 6개월만에 남편이 크게 다쳐서 그 이후의 시간동안은 남편이 극도로 예민했고 간호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사실 그 사고가 아니였다면 진작 남편과 헤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당시에는 남편이 너무 안쓰러워 나을때까지 잘 간호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저희 남편은 알아주는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결혼 전 서울에 이미 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빌라투자, 아파트 투자, 모아놓은 자금으로 집값이 많이 오르기 전에 서울에 7억원대 집을 3억정도 대출을끼고 매입했었어요. 시어머니가 조금 도와주셔서 마련한 상가도 가지고 있고요. (결혼..

중학생 남아 성형수술 관련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아이가 성형하고 싶다는 문제로 남편과 갈등이 있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제 아들이지만 뼈대는 얇은데 골격은 크고 피부도 하얗고 아직 중학생인데 키는 183 넘은지 오래입니다. 맨날 운동해서 근육도 꽤 잘 잡혀있고 머리도 조막만하구요 숱도 빽빽해요연예인 제의 수없이 받았지만 아이가 연예인에 관심은 아예 없어서 다 거절합니다. 제 아들인거 빼고 봐도 어떻게 저랑 남편 사이에서 이 정도 외모의 애기가 나온건지 신기할 정도로 생겼어요현재 완전히 다른 지역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아이가 쌍커풀 수술 한번만 시켜달라 합니다.지금은 완전 무쌍인데, 제가 봐도 제 아들 얇은 겉쌍과 속쌍 사이의 쌍커풀 수술 한번만 받으면 정말.. 인생 외모만으로도 먹고..

아버지께 전동 스쿠터를 사드려야 할까요? 자차를 살까요?

안녕하세요.여기에 저희 부모님 공감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조언 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방탈 죄송합니다)저는 직장인 3년차 25살 여자입니다.현재 부모님과 본가에 살면서 차로 50분 거리 회사를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그동안에는 통근버스로 출퇴근 했으나, 회사 사정으로 차량 운행이 중지되어 올해부터 아버지께서 차를 빌려주셨는데요. (아버지 회사는 집에서 도보 20분 거리입니다.)저도 차를 사려고 했으나 아버지께서 먼저 차를 빌려주신다고 하셨고,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셔서 운동 삼아 걸어다니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죄송해서 차량 유지비도 보태드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버지 모셔다 드리고, 퇴근이 겹치는 날에는 퇴근도 같이 했습니다. (어머니도 직장 다니셔서 차가 있으신데 집에 차량 3대까지는 필요 ..

더럽고 위생관념 없는 남친이나 남편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금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4년 정도 만났구요...   최근 남자친구랑 정말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긴 결혼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저는 사실 늦게 자취를 하게 된 타입인데요   지금 서른 둘인데 처음으로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 친구랑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구요.   그렇다보니 각자 부모님 인사드리러 갈 때 빼고는 서로의 집을 가본 적이 없구    둘 다 이런 상황이라 서로 자취방을 가서 놀거나 자고 오거나 했던 경험이 없습니다.   이번에 제가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제 자취방에 놀러 오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이번에 휴가를 좀 길게 내고 제 자취방에 이주..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

안녕하세요이사온지 3개월된 20대 여자입니다혼자 살구요이사 당일 아랫집 사시는 분이 올라오셔서 혼자 사는 여자가 이사와서 너무 좋다고, 전에는 유치원생 아기랑 부부가 살아서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셨어요제가 집 보러 왔을 때도 바닥에 시공매트 깔려있었던게 생각났고 저는 ‘매트 믿고 아기를 뛰어다니게 방치하던 부부였나보다’ 했어요근데 이사 오고 일주일만에 새벽마다 뭐를 그렇게 시켜먹냐고 찾아오셨길래 아침으로 샐러드 정기배송 받아 먹는다고 하니 배달기사가 너무 시끄럽게 배달해서 새벽에 잠이 다 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에 제꺼는 1층 무인택배함에 넣어달라고 했어요그리고 욕실 타일 하자 보수하는 날엔 제가 미리 경비실에 연락 해놨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비실에 연락 왔었다고 해요.한번은 제가 태블릿..

친동생 결혼 축의금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추가)

쓰니 - 해외 거주 30대 후반 여성 (미혼)동생 - 한국 거주 30대 초반 여성 (올해말 결혼)저와 가족이 평소에도 특별히 가깝게 지낸 사이는 아닙니다.그래도 친동생이 결혼한다니 제 사비와 시간을 들여 결혼식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크게 마음을 쓰고 싶진 않지만 한국 문화가 그렇다 하니 타인이 알았을 때 제가 빈축을 사지 않을 정도의 축의금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추가-제 거주지역은 미주이고, 부모님 두분 모두 살아계시고, 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거주중이십니다.제가 해외에 나와있은 기간이 오래되어 이런 한국의 문화에 익숙치 않아 조언 부탁드렸습니다.제 동생은 저랑 유일한 자매인것 치고는 그다지 친하진 않은데 만약 제가 해외에서 결혼한다고 하면 그 핑계 삼아 비행기표, 숙박 다 언니인 제가 해결해줄거라..

친구 돌잔치랑 자식 챙겨주는거 돈 이 너무 아까워

친구들 모임중에 한 친구만 결혼하고 출산했어이제 자녀가 돌이 됐는데 돌잔치를 한다고 하더라말로는 시댁이 하라해서 어쩔 수 없이해서 밥만 먹고 가라는데...친구들이 10만원씩 돈을 내고 선물 까지 준비하재 ㅎ ....하 돈이 너무아까워웃긴건 당사자 친구도 선물받겠다고 원하는거 얘기하더라......... ㅋㅋ결혼한다고 축의금하고 선물 줬고젠더리빌 해주고 출산했다고 선물쥬고돌잔치했다고 선물줘진짜 돈이 너무아까워 친구집이 멀고 애가있으니까 거기까지 가는데도 교통비도 장난아니고솔직히 아직 결혼하고 출산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이런거 줘봤자 돌려받을 수나 있을까싶고 걍 아갑다는 생각만 드는데 내가 정이 없는거니

직장동료가 보낸 카톡 이거 호감일까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입니다.직장 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도 저를 좋아하는지 긴가민가하더라고요ㅠㅠ어디 따로 조언을 구할데가 없어서 조심스레 판에다 조언을 구해봅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직장내 동료예요.타부서 분이라 어색한 사이였는데 출근 전에 자주 마주쳐서 친해지게 됐어요.출근 전에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는데 그분도 비슷힌 시간대에 사러 오시더라고요.그때 스몰토크로 친해지고 가까워지게 됐어요.그렇게 커피 메이트가 되고 가까워지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간식 선물도 몰래 주고받는 사이가 됐어요.그렇게 자주 10분? 15분?의 시간동안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거 같아요.바깥에서 만난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연락도 하고 그럴텐데.. 같은 직장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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