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가 통째로 쏟아져 핸드폰이 고장 났는데 저에게도 과실이 있나요? 


며칠 전 친구 2명과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캠핑 컨셉의 술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찌개를 시켰고 얼마 후 끓여진 음식이 나왔습니다. 버너에 냄비를 직원분께서 올려놓고 아무도 건든 사람이 없는데 잠깐 얘기하는 사이 냄비가 미끄러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놀라는 사이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뜨거운지 옷에 다 튈지 몰라 잡을 새도 없었습니다.
 
제 쪽으로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저는 다행히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치거나 하진 않았고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화장실로 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케이스 뒤쪽에 김치국물이 흥건해 있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버너의 크기에 비해 냄비가 커서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건든사람이 없는데 냄비가 어떻게 넘어갈수있냐. 해당 냄비가 크기가 안 맞는거 같다고 하고 아무도 건든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 넘어간 것이라고 전달 드렸습니다.
 
가게측 직원 분께서는 "저희 냄비가 이상한거 맞으니 죄송하다 새로 가져다 주겠다 했습니다"
 
저희는 알겠다고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다 생각 하고 별 말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폰 페이스 인식이 안되기 시작하여 가게측에 액체가 들어간 이후에 페이스 인식이 안되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연락 드리겠다 하고 가게측 사장님께 명함을 받고 일주일 뒤 공식 센터에 방문을 하여 견적서를 보냈습니다.
 
그 이후 사장님은 문자를 일체 무시하시고 계속 전화 드리겠다고 해놓고 회피를 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다른 사장님과 동업이라고 하여 다른 분과 통화를 해보니, 가게측에서는 미끄러우니 조심 하라는 말을 고지 했다는 이유로 수리 비용의 반만 보내 주겠다 합니다.
 
그때 냄비가 쓰러지는걸 잡지 못한 제 잘못의 과실이 있는건가요?.. 저는 갑자기 되던 핸드폰이 고장이 났는데. 가게측에서는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는 말을 고지했고 왜 그걸 잡지 못했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저희쪽도 잘못이 있다고 주장을 하십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가게측 CCTV를 보자고 하니깐 CCTV도 없다고 합니다. 
9월말에 벌어진 일이고 10월 이후 해당 가게 블로그 리뷰를 보니 냄비를 전부다 교체 한 상황입니다.
 
해당 버너 사진

 

 
[당시 냄비사진]
 

 

 
[해당 사건 이후 냄비를 교체한 사진]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소비자 보호원에도 연락을 했지만 가게쪽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내용펼치기(클릭)]

냄비가 통째로 쏟아져 핸드폰이 고장 났는데 저에게도 과실이 있나요? 


며칠 전 친구 2명과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캠핑 컨셉의 술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찌개를 시켰고 얼마 후 끓여진 음식이 나왔습니다. 버너에 냄비를 직원분께서 올려놓고 아무도 건든 사람이 없는데 잠깐 얘기하는 사이 냄비가 미끄러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놀라는 사이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뜨거운지 옷에 다 튈지 몰라 잡을 새도 없었습니다.
 
제 쪽으로 냄비가 통째로 넘어졌고 저는 다행히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치거나 하진 않았고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화장실로 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케이스 뒤쪽에 김치국물이 흥건해 있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버너의 크기에 비해 냄비가 커서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건든사람이 없는데 냄비가 어떻게 넘어갈수있냐. 해당 냄비가 크기가 안 맞는거 같다고 하고 아무도 건든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 넘어간 것이라고 전달 드렸습니다.
 
가게측 직원 분께서는 "저희 냄비가 이상한거 맞으니 죄송하다 새로 가져다 주겠다 했습니다"
 
저희는 알겠다고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다 생각 하고 별 말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폰 페이스 인식이 안되기 시작하여 가게측에 액체가 들어간 이후에 페이스 인식이 안되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연락 드리겠다 하고 가게측 사장님께 명함을 받고 일주일 뒤 공식 센터에 방문을 하여 견적서를 보냈습니다.
 
그 이후 사장님은 문자를 일체 무시하시고 계속 전화 드리겠다고 해놓고 회피를 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다른 사장님과 동업이라고 하여 다른 분과 통화를 해보니, 가게측에서는 미끄러우니 조심 하라는 말을 고지 했다는 이유로 수리 비용의 반만 보내 주겠다 합니다.
 
그때 냄비가 쓰러지는걸 잡지 못한 제 잘못의 과실이 있는건가요?.. 저는 갑자기 되던 핸드폰이 고장이 났는데. 가게측에서는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는 말을 고지했고 왜 그걸 잡지 못했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저희쪽도 잘못이 있다고 주장을 하십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가게측 CCTV를 보자고 하니깐 CCTV도 없다고 합니다. 
9월말에 벌어진 일이고 10월 이후 해당 가게 블로그 리뷰를 보니 냄비를 전부다 교체 한 상황입니다.
 
해당 버너 사진

 

 
[당시 냄비사진]
 

 

 
[해당 사건 이후 냄비를 교체한 사진]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소비자 보호원에도 연락을 했지만 가게쪽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최근 글텍스트쿠키
추천하는 글텍스트쿠키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