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해당되는 글 296

병원에서 진료실 들어갈때 노크 하시나요?

문 닫혀있으면 노크하는데..보통 문 열려있어서 걍 바로 인사하고 들어감

술값 더치페이 논란

여친이랑 종교때문에 헤어진 사람

어쩌다 남편이 치실쓰는걸 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하다 고소당한 후 뒷 이야기

안녕하세요.우선 카테고리에 맞지않는 글 죄송합니다ㅠ원글을 결시친에 썼었는데 조언과 댓글을 많이 주셨었어서 화력이 쎈 결시친에 다시 작성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몇달전에 편의점 폐기먹었다고 고소 당했다는 글 썼던 쓰니입니다.고소당하고 그 뒤로 후기써달라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제가 원글을 지우는 바람에그전 일들을 간략하게 적을게요ㅠ편의상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모 편의점 근무했음(주6일 10시간 2교대 근무)->점주가 명령조로 주6일 근무하라고 강요해서 내 개인적인 시간도 줄이고 근무했음->난 편의점 경력은 많아도 어린편이라 점주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무시하는 행동,말이 많았지만 난 점주랑 교대하는일이 없어서 참고 내 할일만 열심히함->점점 근무할수록 휴무 관련해서 트러블이 생김->점장이 나한테 니가 뭘했냐..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고싶다고 했어요저도 솔직히 한씨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고, 봉씨는 너무 놀림감 될 거 같아서 동의했어요ㅠ아직 혼인신고 안 했었고 이제 하려 하는데시부모님한테 혼인신고 전에 제 성 준다는 말씀 드리니까 노발대발 하셔서요남편은 자기 성 절대 주기 싫다 하고시부모님은 동의를 못하셔서…;;저만 중간에서 껴서 난처한데요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애인주차구역 신고했다고 경비원이 사는집 호수까지 씨씨티비로 확인하고 따졌어요

사는얘기 카테고리에 먼저 올렸다가 결시친이 화력이 좋다고 해 이곳에도 한번 더 글을 남김니다.방탈 죄송합니다 도움받고싶어서 이곳에 여러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남자친구가 겪은 일인데 처음 쓰는 글이라 들은 내용 그대로 제가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한두달 전 함께 동거하는 남자친구가 퇴근 후 지하주차장 장애인주차구역에 대어져 있는 차량을 신고했습니다 ( 해당 차량은 장애인 등록 차량이 아니었음, 여러번 주차되어있는 것 목격해서 신고 함)그 후 해당 차주에게 고지서 등 벌금딱지가 날아갔겠죠.그렇게 시간이 지나 오늘 아침 새벽 남자친구가 퇴근하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문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경비원이 남자친구에게 오더니"혹시 000호?"라고 하더랍니다.그래서 남자친구가 맞다며 저희집 호수를..

다들 시댁에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

결혼 1년차입니다아직까지 시댁에 전화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어머님도 전화는 남편한테만 하시구요남편한테 전화로 너네는 연락도 잘 안하고 오지도 않냐고 하신다네요저희 연락은 안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맛있는거 사서 가거든요제 성격이 무뚝뚝하고 말수도 없어서 저는 저희부모님한테도 연락 잘 안해요남편도 연락 진짜 잘안하는 스타일이구요주위에서는 그래도 가끔씩 전화는 드려야한다 하는데한번 하면 계속 해야하니까요또 딱히 할말도 없고...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그래도 연락은 가끔씩 하는게 맞는거겠죠..? https://pann.nate.com/talk/373238738 다들 시댁에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 | 네이트 판결혼/시집/친정 : 결혼 1년차입니다 아직까지 시댁에 전화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어머님도 전화는 ..

영유 보내시는 분들 한달 소득이 얼마세요..?

저희 아기는 22년생이예요 내년에 보낼 영유나 놀이학교 알아보고 있는데저희는 외벌이고 남편은 한달에 세후 1100-1200사이 벌고 있어요영유 비용이 한달 최소 150부터 시작이던데..남편 월급 적지않은 돈인데도 영유 한달 비용 듣고 깜짝 놀랐네요영유 보내시는 가정들은 한달에 얼마나 소득이 얼마나 되시나요아이 교육비로 얼마를 써야할지 고민이네요갚아야하는 대출은 없어요초등학교 들어가면 더 많이 들어간다던데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잘하게 하고싶고 운동도 2가지 정도는 시키고 싶은데 이렇게 비싼데 보내는게 맞는건가 싶고 보내면 효과는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네요 https://pann.nate.com/talk/373239592

아이가 윗지방으로 상경하고 싶어해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두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저희는 지방도시에 살고 있어요두아이 모두 지방 국립대 다니고 있고요큰아이가 4학년이라 이력서 쓰기를 시작하던데경기도쪽을 면접을 보고와서 가고 싶어하네요초봉이 250정도 라는데원룸얻고 점심식대쓰고 생활비쓰고혼자 빠듯이 살겠다 싶긴하네요지금도 멀진않지만 제 품을 벗어나 자취중인데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보험료만 6개월정도 제가 내주고 지켜보고자 합니다이정도로 경기권 생활 많이 하시나요?본인이 원하니 우선은 지켜볼생각입니다만

매사에 가성비 따지는 남자친구봐주세요

방탈 죄송합니다.간략하게 말씀드릴께요.30대 중반 남성. 30대 후반 여성입니다.남자는 어려서부터 편부모로 어렵게 살았고자립심이 강합니다. 본인에게 냉정한편이고 돈관리가철저합니다. 10년 넘게 돈 모아 5억대 자가마련했습니다.남자가 대쉬해서 만났고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좀 더 씁니다. 남자는 결혼을 원하고 여자는 이 나이에 애 나을것도 아닌데 무슨결혼이냐 말하는 상태.문제는 데이트 할 때마다 계산에서 눈치를 주거나 싼집만 다니려고 합니다.예로 소고기 먹으러가자고하면 우리사이에 소고기는 선 넘었다고 농담처럼 얘기합니다. 육회비빔밥 사주곤 오늘 소고기 먹었으니 이제 소고기 사달란 얘기 하지말라고도 했구요.제가 얻어먹냐구요? 저 남자에게 옷사주고 피부과 데려가서 관리 시켜줬습니다. 제 집에서 주말마다 먹고자고 ..

부모들은 미혼 자식이 성생활 하는 게 왜 싫은가요?

자식 있는 부모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요부모들이 다 혼전순결이었던 것도 아닐텐데왜 미혼 자식이 그러는 건 싫은가요?부모들 입장을 이해해보려고여러 글을 찾아보았는데요다들 '내 자식이 그러면 가슴 철렁할 거 같다''상대방 다리 몽둥이를 분지르겠다''자식이 없으면 이 심정 모른다'라고만 하고왜 그런지는 안 써있더라고요1. 그냥 자식이 성생활하는 것 자체가 싫다 (왜?)2. 임신할까봐/임신시킬까봐 걱정이 된다3. 몰카 등의 범죄에 노출될까봐 걱정이 된다나름 생각해본 이유들인데 이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나요?그리고 이 중에서 1번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만약 2번이나 3번이면 결과적으로 걱정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화가 나지 않아야 하잖아요.아무도 임신하지 않았고범죄와 엮이지 않았는데도 화가 난다면 본질적으로..

소개비달라는 친구 줘야할까?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봐요저는 20대후반 11월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이제 한달쯤 남겨두고 생각이 많아져요고등학생때부터 친한 친구2명이 있는데그중 한명이 예비신랑을 2019년도에 소개시켜줬습니다.친구남편과 예비신랑이 친구인데 소개를 받았어요.추석쯤 제가 알바하던곳에 데리고와 밥을 먹었는데소개해주는 자리라기엔 저만 소개받는걸 알고있었고 예비신랑은 그냥 바람쐬러 밥먹는자리로 알고있었어요알바 끝난후 다른지역으로 넘어가서 술마시고 얘기하면서 놀았고술값,밥값은 전부 예비신랑이 샀구요그후 제가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사귄후로 2년동안은 매번 같이만나 밥먹고,술먹고 놀았고그때마다 항상 계산은 저와 제 예비신랑이 했어요돈이 없다는 핑계로....계산뿐만 아니라 친구네 부부 아이들과 같이 만날때면 늘 보모역..

시댁 집들이

결혼 3년차 헌댁같은 새댁입니다.결혼직후 전세집에서 성대하게 한번 집들이를 했고, 최근 다른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집들이가 쉬운 것도 아니고 굳이 전세에서 전세로 옮기는데 전 굳이 집들이 하기도 싫었지만..시댁에서 자꾸 집 보러 오고 싶다고 하셔서 초대했습니다.결혼하면서 저희가 여력이 안되서 친정에서 전세금을 해주신 상황이고, 시댁에선 집에 한 푼도 보태주지 않으셨습니다.저희가 살 집을 부모님이 해주시는걸 절대 당연시 여기지도 않고, 친정부모님께는 늘 빚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이사한 아파트가 20년 가까이 된 구축인데, 주차장에서부터 시댁에선 아파트가 생각보다 더 오래됐다느니,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가는 엘베가 없어서 놀랍다느니(계단타고 외부로 나와서 아파트로 들어갑니다)집 내부에 있는 중문..

김밥 크기로 남편과 다퉜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세달 된 신혼부부입니다.다른게 아니라 남편에게 식사를 차려주면 음식이 짜다고 합니다.매번 그러는건 아니지만 식사때 두세 번에 한번씩 그럼니다.남편이 싱겁게 먹기 때문에 최대한 싱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이틀 전에도 전복조림을 했는데 짜다고 하더라고요.조림에 간장이 들어가고 밥과 함께 먹는 음식인데 짜다고 하니 섭섭하지만 넘어갔습니다.오늘은 김밥과 소라 무침을 만들었습니다.남편과 맛있다며 잘 먹고 있는데 대뜸 김밥이 너무크다고 합니다. 김밥이 터질까봐 얇게 썰지는 못했지만 시중에 파는 김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낮부터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제는 간이 문제가 아니라 김밥 크기로 말을 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김밥 크기 때문에 남편과 다퉜습니다.남편은 맛없다고 한 것도 아닌..

19살에 9급 공무원 합격하는게 20살에 대학가는것 보다 낫나?

19살에 9급 공무원 합격하는게 20살에 대학 가는것 보다 낫나?

앞으로 시집살이 시킨다는 시모의 선언

명절에 5박을 강요하는 시댁이 있다??놀랍게도 우리 시누네 시댁이 그러하네요.올 7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우리 시누. 연휴 전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경상도 시댁으로 출발해서명절연휴 마지막날 늦은 저녁에 왔네요.시가, 큰집, 시외가까지..저희는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 먼저 갔다가 시누부부가 오기로 한 명절당일에 시댁으로 가 1박2일을 했고요.그런데 시누는 시외가까지 들렀다 하룻밤 자고 피곤하니 애 깨우지 말라는 어른들 때문에 점심까지 먹고 출발해서 명절연휴 마지막날 늦은 저녁에 친정에 도착했어요.명절 내내 시어머니 한숨쉬고. 저도 어릴때부터 봐온 어린 시누가 안쓰러워서 마음이 내내 불편했습니다.시누네 시댁은 앞으로도 명절을 이렇게 보내겠다 했고 시누는 어쩔 수 없지... 라고 하는데 울화통이...

어릴때 늘 머리못기르게 한 엄마

초 5,6쯤엔 긴머리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미용실가서 단발로싹뚝 잘라버렸죠초1때부터 혼자 머리 감고 묶고 다했는데도초6까지 늘 제 머릴 단발로 엄마는 잘라버렸어요언닌 늘 긴머리였는데 말이죠이게 자랄땐 별 생각없었는데 제가 딸을 낳으니더 서운하더라구요언니도 같이 잘랐음 모르겠고 제가 제 머릴 손질못하는 아이도 아닌데 나만 늘 싹뚝 싹뚝덕분에 전 초등때 머릴 단한번도 길러본적이없어요그래서 딸은 기른다고 하면 그냥 놔둬요옷도 입고싶은 분홍색 입고싶어할때까지 사줄거구요친정엄마 얼마전 저보고 너 머리좀 자르라고..그래서 초등때 머리 자른 얘기하면서 50넘어도치렁치렁 기를 거라고 놔두라고 했죠그얘길 형제들 있는데서 하니 엄마 이제 그얘기 하지마라네요 ㅎ이상하게 아이들을 낳으니 차별받고 자란..

결혼하고 금전적으로 압박받아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결혼한 새댁입니다.결혼하고 직장 때문에 어쩔수없이 둘다 서울에 살아야하는 상황입니다.(본가는 둘다 수도권이며 그동안 둘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음)여자쪽 지원 1억+여자가 모은돈 1500남자쪽 지원 0+남자가 모은돈 3000서울집값대비 각자 모은 돈이 별로 없어서 원룸 전세부터 시작해야했고,그동안 부모님이 해줄거 다 해주고 금전적으로 넘치지는 않지만 부족하게는 안살았던 저는,예상과 다른 신혼생활이 너무 우울해서 빨리 여기 원룸에서 탈출하고 싶어 정말 빠듯하게 저한테 돈 안쓰고 돈 모으고 있습니다.저는 야간수당이 높은 직종이라 결혼하기 전에는 칼퇴했는데 결혼하고나서 돈 모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초과근무까지 하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결혼전에 했던 저한테 한 투자(운동레슨. 취미활동. 피부..

우리 아파트에 조현병환자 사는듯 ㄹㅇ

우리집 곧 인테리어공사 해서 아파트 이웃들 찾아다니면서 동의서 받으러 다니거든근데 어제 동의서 받으러 다니다가 우리 윗집에 어떤 여자도 만났는데그 여자가 현관문 열더니 한숨 팍 쉬면서좀 작작 하면 안돼요? 아니 하루도 공사소리가 안 들리는 날이 없잖아요저 재수생인데 집에서 제일 공부가 잘되는데 왜 맨날 내가 일부러 밖에 나가야 하고 밥값이랑 독서실비용까지 내가 다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공사할거면 저한테 독서실 비용이랑 밖에서 밥 사먹게 아침밥값,점심밥값까지 다 내주세요2주동안 잔소음 나는 것까지 생각하면 30만원 정도 주면 되겠네이런식으로 ㅈㄴ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우리 노려보면서따박따박 랩 하듯이 쏘아붙이던데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더라;;물론 올해초부터 우리 아파트에서 공사 되게 많이 하고 있긴함 한..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