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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비 요구하는 윗집

저희는 새집을 사서 인테리어 해서 들어갈 예정입니다.윗집은 본인들도 몇달전 인테리어 공사를 했고, 당시 저희집에 살고있던 전주인에겐 빵 하나 줬다고 함저희가 인테리어를 하려하자 신생아가 있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함저희가 철거 2일동안 숙박비조로 50 주겠다고함너무 부족하다며, 신생아 데리고 산후조리원에 다시 들어갈거니 산후조리원 비용을 달라고함이정도 요구가 일반적인가요?못주겠다고 하면 윗집이 공사를 방해한다던지 할수가 있는건가요  (추가) 댓글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50을 제시한건, 저희도 인테리어로 고통받을 심정을 잘 알기도 하고 과거에 윗집 층간소음으로 힘들었던적이 있어서 최대한 윗집과 잘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큰맘먹고 아예 큰 금액을 제시한 건데 이걸 부족하다고 하면서 호구를 잡을줄은 정말 꿈..

청약관련해서 부모와 다퉜어요. 후레자식 일까요?

30대 남자입니다.흔히 로또청약으로 공고가 나왔고 유명한 브랜드 건축입니다강남건이었고 결과적으론 자격이 안되서 지원못했습니다.부모님과 주말간 이런저런 야기를 하던 중 청약관련 아쉬웠던마음에 '사실 여기넣어보려고 했는데, 자격조차 안되서 못넣었는데 아쉽다' 라는 어필을 하던 중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의 질문인데요.당첨됐다고 치면 자금은 준비가 다 되어있냐는 질문이었고'가진돈얼마와 은행에서 중도금대출받고하면 분양가 50%정도가 부족한데 이 부분은 당첨됐다면 아버지한테 상황말씀드리고 살고있는 이 집(아버지명의 자가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부족한50% 메꾸고 분양집은 전매제한이 없으니 실거주없이 매매로 시세차익 얻어내서 아버지담보대출갚고 중도금대출상환하고 차익금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2억정도 ..

11월 미 금리 50bp 인하확률이 25bp 인하확률 상회

토픽 부동산11월 미 금리 50bp 인하확률이 25bp 인하확률 상회..한미약품· i*********작성일11시간 조회수690 댓글9북마크 메뉴 더보기한국은행의 선택은?

이젠 구축이라도 사야할까봐

69점(19년) 통장있는데강남 아파트 청약 죽어라 넣어도 안되고..나도 남편도 40대 중반인데아직도 무주택 포지션인게 너무 싫다폭락주의자 남편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더이상 못 버티겠어올해까지만 청약해보고 안되면동네 구축 아파트 질러버릴래15억정도 함(애들 초고학년이라지금 사는 동네에 자리 잡으려고)멀리보면 아파트값이 떨어지진 않겠지 ㅜㅜ

10~15억 사이 아파트가 함정카드 엄청많은듯

15억이상은 어느정도 납득가는곳들만 받는 시세인듯하고10억미만도 왜 못가는지 이해되는곳들만 있음근데 10~15억은 어중간해서여긴 왜 10억이 넘지? 하는 곳들이 많음말이 10~15억이지 5억이면 엄청큰돈인데그사이에서 허들없이 널뛰기를 함시장안좋아지면 푹 꺼질곳들이 몇개보임  구성남 위례 광명

59타입 주방 크기

대구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신혼부부 생활패턴 생각하면 괜찮다 vs 너무 작다로 의견 갈리는 중맞벌이 생각하면 집에서 거의 안해먹으니까 괜찮을거 같은데..어떤가요?

밥에 김치류 말아먹는 남편..누가 이상한가요

제가 요리해주면남편이국물에 김치종류를 말아먹어요예를들어북어국 소고기국 등등 .. 거기에 김치한가득 말아서 비벼먹는데같이밥먹는데 밥맛이..좀 떨어집니다오늘은 미역국에 또 무생체를 말아먹는데자기꺼 자기가먹는다는데시비걸지 말라합니다..옆에서보면 솔직히 음쓰같아서같이 밥먹는데 제 입맛도 떨어져요사진보여드릴게요누가 이상한가요?파김치 깍뚜기 배추김치 부추김치 안가리고다 말아먹습니다ㅡㅡ

자꾸 키작다고하는 남친(추가)

참고로 남친키 171.3연애초반에 내가 나는 키에 컴플렉스 있으니까 키 작다는말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런말 안하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분명 말했는데 사귀고 시간이 지나니까 키작고 나이도 어려서 애기같다, 체구작다, ㅇㅇ이 키작잖아 이런식으로 말함내키가 작은게 맞아서 그 말할때마다 화내진안코 듣곤있었는데매번 듣다보니 작은키에 스트레스 있는 사람으로서 짜증남맨발로 서있을때는 거의 매번 오빠 키크지? 이러면서키차이 강조함 나는 오빠 생각보다 키크네? 이랬고둘다 평균키가 안되니까 오빠랑 나랑 둘다 평균키 안되고 작은거다이렇게 말하니까 본인은 평균키라고함ㅋㅋ오빠 키가 꼬마 라고 하면 자기는 작은키 아니라고 그럼남친이 나보고 키작다는 가스라이팅 하기전에 내가 한말이있음내가 키컸으면 오빠 안만났다고. 지금도 연예..

시댁이 가난하다고 무시하는 며느리

제가 오지라퍼인지 지인의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 올려요. 시모는 작은 벌이로 생활하는중이고 경제력이 약하지만  구두쇠 소리 들을 정도로 알뜰 하신 편이며  얼마전 그집 딸이 사정이 있어서 친정와서 생활한지 일년이 안된 상태며 무직인데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위해  1~2년정도만 쉬었다 일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맞벌이인 아들 내외가 생활비 줘서 시모가 생활 했었는데 그집 시누가 친정서 생활하는 상태라 아무래도 돈이 더 필요해서  매달 생활비를 올려 달라고 했더니  그집 아들이, 맞벌이지만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우리도 매달 나가는 돈이 있어서 매달 생활비도 부담스러웠지만 드렸다. 근데 더 달라고 하는건 무리다. 시누가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더 쉰다는건 좀 그렇다 하는데.... 평생 놀겠다는..

못먹는걸 강요하는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32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몇년전부터 빚어오던 갈등이 극에달해서 이혼 직전입니다. 글 읽고, 댓글 남겨주세요.아내는 만두를 못먹습니다. 고기+야채 냄새가 섞여서 가끔 음쓰냄새 같다고 느낀적이있고 그 기억 때문에 먹을때마다 비위를 상해합니다. 고기보다는 해산물 좋아함남편은 해산물을 못먹습니다. 비린내를 싫어해서 회, 동태탕 이런건 안먹어요. 꽃게탕, 낙지볶음, 고갈비 이런건 잘 먹는편. 그리고 고추, 깻잎, 미나리 등 향이 강한걸 싫어합니다. 고기, 만두 좋아함 특히 조개는 절대 XX저희 부부는 항상 연애때부터도 남편이 원하는 메뉴로 먹었습니다. 아내는 고기도 좋아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먹을수없기에 연애기간 포함 9년 정도 회, 초밥, 동태탕, 해물찜, 조개구이 ..

심리상담사인 내가 듣고서 가장 눈물 났던 말

학교밖 청소년, 혹은 경찰서 들락날락 거리는 아이들을주로 상담합니다.5번이나 사고쳐서 또 상담센터로 불려온 아이가 내게 했던말."나도 문제긴 문제지만 세상도 나한테 똑같이 하잖아요."알고보니 가정폭력에 학교에서 은근하게 왕따를 당하고 있어서 자꾸 무언가를 표출하고 싶어서 그랬나봐요.이 아이가 하는 행동이 잘했다는것은 아니고 골치아프긴 하지만저 말을 듣자마자 머리가 띵.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시부모가 저혼자 와서 농사일 도우래요..

추가합니다 +이미 안간다고 했음에도 화가나는 이유는저한테 해주신 것도 없는데너무나 당당하게 도우러 와라 그러셔서에요남편 주5일 근무 주말 2일 쉬고 칼퇴만 함저는 주6일 근무 평일 1회 쉬고 칼퇴불가이런 상황인데제가 돈을 훨씬 더 벌어요인센 수당 상여포함 꼬박 나오는 돈도 있고....근데 항상 아들만 넘 안타깝다는거에요 ㅎㅎ대출 이자에 원금 미친듯이 일해서 갚는저는 그냥 시부모 눈에는일한답시고 집안일도 안하는 며느리임ㅋㅋ집을 해준것도 아니며.......왜 그러나 몰라요글에는 안썼지만 너는 애없으니 오라는소리도 하더라구요이참에 절연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안간다 잘랐지만 그래서 화가 나요나는 인간으로 안 보는구나 싶어서..노후는 고향에서 보내신다며내려가셨는데얼마전에 갑자기 고구마를 캐러 오라더라구요맞벌이고 저는..

아내에게 정이 떨어집니다

아내에게 정이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제 잘못인지 궁금합니다.연애 4년, 결혼한지 3년된 남자입니다.직장 때문에 연애 때부터 장거리였고, 결혼 하고도 월에 1-2번 정도만 만납니다.이 부분에 있어서는 같이 있지 못 하는 미안함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사는 이유가 결혼 당시 아내는 일을 하지 않아 제가 일 하는 쪽에서 관사가 나오니 같이 살자 했고 동의 했으나 갑자기 집을 사자며 처가 쪽에 남편이 집을 하기로 했다고 다 이야기를 했더라고요…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자신은 고향을 벋어나 살아본 적이 없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 집을 구매했습니다. 전부 제가 금전적 부담했고, 대출 일부는 아직 상환 중입니다. 그런데 집의 선택에 있어서는 아내와 처가에서 모든걸 결정하고 저..

공부 안하는 딸 어떻게 할까요?

전 43살이고 딸은 11살 4학년인데경기도 수원 삽니다.딸은 공부를 너무 안해요.학원은 수학 영어 미술 태권도 피겨 보내는데어차피 요즘 세상 제가 금수저도 아니고대도시(대치동)에 사는것도 아니라서남들 하는 만큼만 하자 인데딱 학원 숙제.패드만하고책도 안읽고 예복습 하나도 안해요.요즘 초등 시험이 없어서 딸의 학습 능력 정도도 모르겠고.중2때 시험보는걸로 애들 결판난다고한다고 하는데(학원에서는 곧잘 한다고는 해요)제가 봐도 천재는 아닌것같고.재산 다 받쳐 써포트해봤자 탑은 안될것 같아요.쉬는 시간에 핸드폰 유튜브하도 봐서 시간 걸어놓으면학원숙제때문에(영어 스피킹 녹음해서 카톡으로 보냄) 풀어주구요틈만나면 닌텐도 하고곧 5학년 될텐데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참고로 어릴때 성장주사 맞히고눈 나빠서 드림렌즈 맞춰서..

횟집에서 욕먹었는데 누가잘못했나 봐주세요

명절에 있었던 일입니다성묘가면서 친척들이 회를 가져가자고 했고, 저는 추석당일 문여는 횟집을 수소문해서10시에 전화로 "1시에 포장 픽업해갈건데 000 3인분 시간 맞춰서 준비해주실수있느냐"고 문의했고, 횟집에서는 그러겠노라고 말했고 저는 선입금을 이체로 줬습니다다들 기다리는데다 그 횟집엔 주차할곳이없어 빨리출발해야했으므로, 시간이 중요했는데요(그래서 전액 선불결제함. 결제시간도 아끼려고)1시에 맞춰 가보니 추석인데도 불구하고 혼자사시는 듯한 중년아저씨들이 세테이블이 먼저 밥먹으러 와있었고요제가 1시 예약한 사람인데 포장어딨냐고 물으니까 그제야 작업하겠다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미리 포장해달라는건데 왜 안했느냐니까 본인 가게는 싱싱함을 위해 절대 미리 안썰어놓는대요할수없이 차가 세울데없어 깜빡이 넣고 도로변..

연상이랑 결혼한 남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 여자구요 한 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요.이 남동생이 올해 저보다 먼저 결혼을 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어요ㅠㅠ전 30살(95년 4월생) 남동생은 29살(96년 12월생) 올케는 빠른(95년 2월생)이라 31살이랑 친구더라구요생일이 별로 차이 안나지만 그래도 결혼전에는 저는 올케를 언니라고 부르고 존댓말 썼고올케는 ㅇㅇ씨라고 부르고 반존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썼어요(반존대라고는 하지만 끝이 흐린 거의 반말이에요)올 추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이었고,저희집이 큰집이라 남동생 부부가 왔거든요오자마자 "ㅇㅇ아 왔어? 언니 오셨어요?" 했는데어른들이 손아랫사람한테 왜 존댓말 쓰고 언니라고 하냐고 뭐라 하셔서 요즘에는 손아랫사람이라고 반말 안한다그리고 언니가 나이가 더 많으니천천히..

커피 빨대 공유하는 회사 남녀직원 이상하지 않나요?

둘다 20대 남자 여자고남자가 자기가 먹던 커피 여자한테 줬더니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한 입 먹고 남자에게 다시 줌남자는 또 아무렇지 않게 커피 다시 빨대로 빨아마심..사귀는 사이 아닌데 누가봐도 엥 싶은 상황 아닌가요?

남사친밖에 없고 자긴 털털해서 여자들이 불편하다는 여자는 거르세요

최근 배우 전종서가 자주하는 메이크업

눈밑 블러셔 숙취 메이크업 하기 전 사진들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유리멘탈인 이유가 있음 사연이 진짜 레전드 파파괴임

이글보고 찾아봄 출처는 여기https://leeuno.kr/2016/03/11537/ 마셰코4 나올때도 무직이었는데 1년동안 집에만 박혀있었다고 함  출처가 개인블로그 링크라 트래픽 터졌따길래 일부만 퍼와봄  .. 조리하기 어려운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를 먹어본 심사위원은 “TOP5로 봅니다” “키워주고 싶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순히 칭찬을 처음 들어 그토록 서럽게 울었던 것일까? 악덕업주를 만나 심적으로 힘들어져 요리까지 그만두게 되었다는 고백이 거짓일 리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를 만났다.“그 일이 있고 난 뒤로 1년 동안 요리를 쉬었어요. 쉰 게 아니라 포기했던 거죠. 제가 너무 순진했어요. 순수하게 요리만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독을 조금 품어야 하더라고요.” 그는 자신이 너무 바보처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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