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지라퍼인지 지인의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 올려요. 


시모는 작은 벌이로 생활하는중이고 경제력이 약하지만  
구두쇠 소리 들을 정도로 알뜰 하신 편이며  
얼마전 그집 딸이 사정이 있어서 친정와서 생활한지 일년이 안된 상태며 무직인데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위해  1~2년정도만 쉬었다 일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맞벌이인 아들 내외가 생활비 줘서 시모가 생활 했었는데 
그집 시누가 친정서 생활하는 상태라 아무래도 돈이 더 필요해서  
매달 생활비를 올려 달라고 했더니  

그집 아들이, 맞벌이지만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우리도 매달 나가는 돈이 있어서 매달 생활비도 부담스러웠지만 드렸다. 
근데 더 달라고 하는건 무리다. 
시누가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더 쉰다는건 좀 그렇다 하는데.... 


평생 놀겠다는것도 아니고 당분간이고
(시누가 일하게 되면 당연히 그동안 아들한테 도움 받은거  싹다 갚을 생각임)   

더 괘씸한건 아들은 절대 저런 말 할 성품이 아니기에  
그게 아들 생각이 아니고 며느리 생각일거라는거...  
왜냐면  며느리 친정쪽이 여유가 있는 편이라 도움을 받을수있는 상황이거든요?  

며느린 자기 머리 위에 사람 없는 여자라 대화가 안통해서 아들과 상의할건데  
아들한테 어떻게 말하면 되나요?  
시누가 직장 구할때까지만 더 달라고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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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지라퍼인지 지인의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 올려요. 


시모는 작은 벌이로 생활하는중이고 경제력이 약하지만  
구두쇠 소리 들을 정도로 알뜰 하신 편이며  
얼마전 그집 딸이 사정이 있어서 친정와서 생활한지 일년이 안된 상태며 무직인데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위해  1~2년정도만 쉬었다 일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맞벌이인 아들 내외가 생활비 줘서 시모가 생활 했었는데 
그집 시누가 친정서 생활하는 상태라 아무래도 돈이 더 필요해서  
매달 생활비를 올려 달라고 했더니  

그집 아들이, 맞벌이지만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우리도 매달 나가는 돈이 있어서 매달 생활비도 부담스러웠지만 드렸다. 
근데 더 달라고 하는건 무리다. 
시누가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더 쉰다는건 좀 그렇다 하는데.... 


평생 놀겠다는것도 아니고 당분간이고
(시누가 일하게 되면 당연히 그동안 아들한테 도움 받은거  싹다 갚을 생각임)   

더 괘씸한건 아들은 절대 저런 말 할 성품이 아니기에  
그게 아들 생각이 아니고 며느리 생각일거라는거...  
왜냐면  며느리 친정쪽이 여유가 있는 편이라 도움을 받을수있는 상황이거든요?  

며느린 자기 머리 위에 사람 없는 여자라 대화가 안통해서 아들과 상의할건데  
아들한테 어떻게 말하면 되나요?  
시누가 직장 구할때까지만 더 달라고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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