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을 차지하기 위한 유럽국가간 경쟁에서 진에게 구찌가 선택받았다고 전한 프랑스 대표주간지 파리마치.jpgif (구찌쇼 관련 일화들 약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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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진을 차지하기 위한 유럽국가간 경쟁에서 진에게 구찌가 선택받았다고 전한 프랑스 대표주간지 파리마치.jpgif (구찌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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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마치 기사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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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마치 Paris Match 원문 번역 발췌: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간의 경쟁에서, 진의 선택을 받은 나라는 이탈리아였습니다. 지난 8월 8일, 구찌와 브랜드 예술 감독 사바토 드 사르노는 진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의 따뜻한 성격과 친절함은 정말 매력적이며, 그의 스타일은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그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관대하고 비범한 예술가로, 그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영광입니다.” 라고 구찌의 예술 감독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수많은 스타들 이번 금요일 진을 응원하러 온 팬들, 즉 ARMY의 수를 보면, 구찌는 올바른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제시카 채스테인부터 커스틴 던스트까지 여러 유명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패션쇼에 참석했지만, 모든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진이었습니다. 

 

프랑스 수도를 방문한 후, 그는 (바로 우리가 칭해준) ‘파리의 어린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는 이탈리아를 정복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알프스를 사이에 둔 우리의 최고의 경쟁자에게 모든 것을 잃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본명이 김석진인 진은 구찌의 얼굴일 뿐 아니라, 이번 여름에 1936년 프레드 사무엘에 의해 파리에서 설립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진은 한마디로 유럽의 darling이 된게 아닐까요?

(프랑스는 알프스를 사이에 둔 우리의 최고의 경쟁자에게 모든 것을 잃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 문장이 너무 재밌음ㅋㅋㅋ)

 

 

 

미국 배우 다코타 존슨과 인사후 얘기 나누는 진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당신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고 있어요”

 

라방에서 팬이 진과의 사진 기대한다고하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진한테 먼저 가서 사진찍고 I LOVE YOU SO MUCH라고 고백한 태국 배우 Gulf Kanawut과 (나중에 팬들에게 진 정말 잘생겼다고 후기 말함)

 

곧 앰버 발표할거 같은 미국 브랜드 알로 관계자가 진 구찌글에 좋아요, 구찌 관계자들은 진 알로글에 좋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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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진으로 하나되는 세계라고ㅋㅋㅋ

 

세계 여러 패션 매거진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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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한 포토그래퍼와 저널리스트들이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역사상 진이 군중을 제일 많이 모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모인 팬들을 보고 약간 울컥한 듯 며칠 전 밀라노에서 한 라방에서도 팬들 보고 차에서 울컥했다고 한적있음

멤버들 통해서도 진이 군대에서 팬들 너무 보고 싶어한다, 공연 많이 그리워한다는 말이 전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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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

 

 

현장 영상

 

구찌 공계 진 영상

 

구찌쇼에서도 나온 차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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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입었던 구찌옷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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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역하자마자 구찌가 보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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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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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와 구찌 앰버서더 되자마자 1억 3천만원 넘는 목걸이 등 착용한 제품 계속 품절시킴

구찌쇼 이후에도 여러 나라에서 목걸이 품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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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션 위크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구찌도 가장 많이 언급된 디자이너 1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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