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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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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0:32
당뇨병이 있는 젊은 사람들은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당뇨병은 특히 40-54세의 사람들에게 암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습니다. 30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의 정식 진단 직전부터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시작해 그 다음 해에 최고조에 이른다고 경고했습니다.
Semmelweis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췌장암의 위험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2배 이상(129.4%) 증가하여 가장 높습니다. 그들은 또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의 간암 발병 위험이 83%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질병이 없는 인구에 비해 신장암 발생 위험이 44.2%, 대장암 발생 위험이 30% 높았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17.1% 높은 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은 13.7%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