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요리사 vs 세계최고의 근성남

음식갤러리
비회원 0 190

세계최고의 요리사 vs 세계최고의 근성남

때는, 2022. 7. 3 한 영상에서 유튜버 세계 구독자 2위 미스터 비스트가 인간의 한계를 이겨내는 도전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1달(30일) 단식

 

우리나라에서는 23일 단식 후 " 씨발 이거 하면 무조건 뒈진다 " 길이길이 남을 뉘앙스의 말을 하고

 

고인이 된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했던 그 장기간 단식을 세계 2위 구독자를 가진 (지미)미스터 비스트는 유튜버 컨탠츠로 쓰려고 했던 것이다.

 

단식 실패 시 "삭발"이란 벌칙을 걸고 도전은 시작됐다.

 

 

img.png

 

마크 로버와 함께 주최한 공연 속에서도

 

img.png

 

 

그 외 다양한 채널과 세계방송사 초청과 스케줄 속에서도

 

 

img.png

 

원래 일상 속에서 또 거대한 컨탠츠를 준비하는 그 과정 속에서도 단식을 이어나갔다

 

물론 당연하면 당연하겠지만 지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바로 지미의 친구들,

 

 

img.png

 

컨탠츠 제작을 위해서 돌아다니면 당연히 다 같이 식사를 하고

 

 

img.png

 

당연히 절친한 친구들이니 지미에게 거대한 트롤링을 하고

 

img.png

 

부랄 친구들 답게 역시 악마가 아닌가 싶은 장난을 치는 등 지미의 단식 투쟁을 훨씬 어렵고 재미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해줬다.

 

다행이도, 이러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2주간 단식을 성공했던 지미

 

 

img.webp

 

그러나 이 도전은 자신의 컨탠츠 윌리의 초콜릿 공장 실사판 챌린지에서 난항을 겪는다.

 

img.webp

 

바로 세계의 인정을 받는 요리사 고든 램지를 컨탠츠를 위해서 초대 했기 때문이다.

 

고든은 미스터 비스트 챌린지에서 음식 평가원으로 고용 됐지만 겸사, 자신의 유튜브 영상으로 미스터 비스트를 초대 했다.

 

문제는 미스터 비스트, 단식을 하는 중 하필 세계 최고의 요리사로 입소문이 자자한 고든 램지의 게스트로 초대 받아버린 것이다.

 

 

img.png

 

지미는 고든에게 미리 자신이 챌린지를 하고 있음을 알렸고 실제로도 출연만 하고 먹는 건 자신의 친구들만 고든의 음식을 먹기로 결심 했으나

 

 

img.png

 

아니 씨발 이걸 어떻게 참노?

 

세계에서 인정 받는 요리사로써 자존심이 있던 고든은 사정은 알지만, 

 

본인이 초대한 사람이 자신의 요리를 한입조차 먹지 않는 일은 용납하기는 어려웠고

 

여러 상황 끝으로 고든의 엄청난 요리를 본 지미는 그만

 

 

img.png

 

고든의 음식을 맛보며 지미의 단식 컨탠츠는 14일만에 막이 내려지고 말았다..

 

 

img.png

 

결국 지미의 머리는 밀렸다

 

 

 [출처링크]

제목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