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중 호스텔에서 해먹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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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중 호스텔에서 해먹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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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간 사람이라면 다 알듯한 COLES

브리즈번 2박동안 먹을 재료 사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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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면 섬유질 부족해서 변비오니까 야채는 꼭 따로 먹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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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달리 마트에 생허브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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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랑 올리브유도 삼

올리브유는 250ml짜리 사서 브리즈번 + 골코 4박동안 다 썼음

소금은 지금도 들고다니며 쓰는중인데 낼 호스텔에 기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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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부터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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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녁은 등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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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은 팬이 구린경우가 많아서 이번엔 다이소 3천원짜리 18cm팬 캐리어에 넣어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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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으로 잘구움, 마트 고기도 퀄이 좋아서 사먹는거보다 만족도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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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골드코스트 2박하는 동안 먹을거 사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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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가 저렴해서 카트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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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생허브인 타라곤을 이용한 파스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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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코 1일차 저녁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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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넣어서 양고기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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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코 1일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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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미디움으로 잘 구움 이날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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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코 2일차 저녁은 양고기 등심구이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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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항상 디저트도 먹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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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와서도 항상 COLES를 이용

근데 메가시티라 그런가 여기 COLES는 확실히 브리스번, 골코에 비해 사람 ㅈ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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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없는 갓시 제로를 쟁여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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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장기간 숙박이니 올리브유 500ml에다 버터도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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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첫날 장보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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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첫날 저녁

호스텔 주방이 생각보다 화력도 약하고 뭔가 이날따라 주방에 사람이 많아 정신없어서 고기 굽는데 실패했다. 그냥 배고파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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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투숙이라 맘놓고 5천원짜리 케이크도 하나 구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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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장보기, 이번엔 허니듀멜론이랑 계란 12구짜리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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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5천원도 안하는데 우리나라 수입멜론보다 훨씬 더 달고 맛있다.

청담동 런치 15짜리 다이닝에서 먹은 메론보다 이게 더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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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은 어제 남은 안심에다 파슬리레몬버터 스파게티

이번에 굽기는 성공했는데 고기에 근막이 붙어있어 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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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 프렌치오믈렛이랑 인스턴트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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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저녁, 까르보나라랑 등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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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굽기도 좋고 고기자체 맛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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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아침, 화력이 영 안나와서 오믈렛 덜익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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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저녁, 마트에 캥거루 고기 있길래 궁금해서 패티 하나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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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씹 ㅋㅋㅋㅋ ㅈㄴ 맛없음

다른 부위는 몰라도 캥거루 다짐육은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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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로 입정화, 여기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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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아침으로 에그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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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저녁으론 양고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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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도 양고기값이 2만원이 안넘는다

거기다 왼쪽 디쉬에 있는 한덩이만큼 냉장고에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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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미디움레어~미디움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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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 누가 민트젤리 남겨놔서 같이먹음 개꿀맛


외식물가 비싸다해서 맨날 마트 장보고 고기 구워먹었는데 내일 먹을거까지 사놨으니 마트에서 최종 26만원 안되게 썼다.

근데 생각보다 마트물가가 비싸고 외식물가가 여기 임금대비론 높은 느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음, 요즘 서울 외식물가가 ㅈㄴ 비싸가지고...

그래도 매일 식사 + 군것질거리 지출한거 생각하면 확실히 외식보단 저렴한듯

참고로 외식은 총 3번했고 여기 커피는 맛있어서 맨날 카페 가서 1~2잔씩 사마심

토욜 뱅기라 내일이 사실상 시드니 마지막인데 낼 점심은 괜찮은데서 외식 한번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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