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보수적이고 신규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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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보수적이고 신규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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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1971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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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197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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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97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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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197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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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1976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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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1981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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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1983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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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1983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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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198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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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1987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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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1988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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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1989년 출시




한국에서 과자 판매량 순위 TOP에 드는 과자 목록인데

이중에서 가장 신상인 놈도 출시된지 40년 가까이 지남

브랜드 단위가 아니라 과자 단위에서도 이정도니

당연히 지난 수십년간 과자 쪽으로 진출한 신규 기업이 메이저 기업으로 성장한 케이스는 아예 없음.


라면쪽은 국뽕버프 맞고 신라면까지 위협할정도로 성장한 불닭볶음면같은 사례라도 있지 과자쪽은 그런거도 없음


기업들도 이걸 알아서 그러는지 새로운 시도들은 전부 한철 반짝팔이용으로 한정판만 출시하는거에 맛들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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