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주여행기(2) -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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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주여행기(2) -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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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서 비행기 타고 거의 밤9시쯤에 도착. 라스베가스는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할 정도로 치안이 정말 좋은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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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숙박했던 '플라밍고호텔'인데 숙박비 싸고 시설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함.

 

단 라스베가스 숙소들은 가격이 싼대신에 시설비가 있어서 호텔내부에 있는 상점들 이용하면 가격이 굉장히 비쌈. 생수나 티슈같은 생필품 살때 밖에 있는 마트나 CVS에서 필요한거 사오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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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코인세탁소 갔다가 월마트 구경하고 옴. 미국은 이런 로드뷰가 느낌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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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만한게 없어서 프리몬트 스트리트까지 택시타구 가서 슬슬 구경하면서 기념품 좀 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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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호텔 내부든 어딜가나 슬롯머신이 있는데 해봤자 돈만 잃을게 뻔해서 난 안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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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사러 쇼핑몰 들어갔는데 마카오처럼 화려하게 별의별 장식을 다 해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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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핑 다하고 나와서 먹은 고든램지 피쉬앤칩스인데 ㅈㄴ 맛있으니까 라스베가스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람

 

 

저녁먹고 나오니까 벨라지오 호텔에서 마침 분수쇼 하고있길래 구경 좀 했음. 그리고 이날은 담날 투어때문에 숙소 일찍 들어가서 디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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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당일투어로 갔는데 솔직히 캐년쪽은 딱히 봐도 크게 감흥은 없더라 ㅋㅋ 워낙 미디어에서 많이 보기도하고 실제로 광활하긴 한데 뭔가 너무 바위만 있어서 삭막한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이왕 갈거면 그랜드 서클만 잡고 일주일정도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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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창밖 찍은 사진인데 오히려 사막의 이런 느낌이 더 감성있고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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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좀 하다 내려서 홀스슈밴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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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점 처럼보이는 사람들이 있는곳 까지 걸어가야 홀스슈밴드가 나옴. 대충 10분정도 걸으면 되는데 땡볕이라 모자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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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투어중 본 것 중에선 홀스슈밴드가 제일 웅장하고 멋졌음. 여기는 실제로 보니까 감탄사 나오긴 하더라

 

 

그리고 이상한 호수? 보고 점심 먹은 다음에 앤텔롭캐년으로 이동했음. 여기 오기전에 비가 조금씩 와서 날씨가 엄청 맑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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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롭캐년은 눈으로 보는거보다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옴. 막상보면 크게 감흥이 있기보단 슬슬 지쳐서 빨리 사진 찍을거 찍고 숙소 복귀하고 싶단 생각이 듬 ㅋㅋ

 

 

라스베가스에 3박4일 동안 있었는데 솔직히 크게 볼거리가 많은 도시 느낌은 아니어서 나는 여정성 짧게 다녀왔고 캐년투어 같은거 안할 사람이면 2박3일만 해도 충분할거라고 봄. 뭐 개인성향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짧게 거쳐가는 느낌으로 구경하기 좋은 도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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