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11부터 10.22까지 인도 한 바퀴 돌고 왔다.

원래 시리즈 여행기로 쓰려했는데 사진도 많고 내 블로그 글도 너무 밀려서 4편까지 쓴 인도 여행기 걍 이 글 하나로 퉁치려고 함

내 루트는 델리입국 > 마날리 > 라다크 > 카슈미르(스리나가르, 잠무) > 암리차르 > 라호르(파키스탄) > 맥그로드간즈 > 리시케시 > 자이푸르 > 푸쉬카르 > 조드푸르 > 우다이푸르 > 뭄바이 > 함피 > 마이소르 > 벵갈루루 > 콜카타 > 바라나시 > 아그라 > 뉴델리

마날리

라다크, 레

라다크의 누브라밸리, 판공초, 초모리리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카슈미르의 잠무

암리차르

라호르(파키스탄)

맥그로드간즈

리시케시

자이푸르

푸쉬카르

조드푸르

우다이푸르

뭄바이

함피

마이소르

벵갈루루

콜카타

바라나시

파테푸르 시크리(아그라 근교)

아그라

뉴델리

구르가온(헤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라다크, 맥간

근데 인도는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다니면 한 달 지나서 좀 지루할수도 있겠단 생각임

글고 인도에 워낙 사기꾼들이 널렸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로컬애들 잘 가려서 만나면 재밌게 다닐 수 있음

여정 끝낸뒤 내가 느낀바로 인도는 뭔가 다니다가 만나게 되는 여행자들이 ㄹㅇ 괜찮은 사람들 많더라고, 그래서 여행하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