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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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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07:05
2달 남미일주 (2) - 볼리비아
https://gallog.dcinside.com/q74brwdv0t60
볼리비아 홉 버스를 타고 국경에서 내려 페루에서 출국심사를 거친뒤 육로로 입국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해발 4000m의 고도 코파카바나에서 1박을 했다.
1박을 하면서 코파카바나에 있는 태양의 섬 투어를 갔음
볼거리는 딱히 없지만 그냥 이렇게 풀밭에서 누워 쉬는 낭만이 좋았음
라파즈의 마녀시장, 여기도 유명한거에 비해 볼거리가 많진 않다.
새끼 알파카, 라마, 돼지를 미라로 만들어서 걸어놓은 모습
라파즈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케이블카 (텔레페리코), 보행도로가 불편한 라파즈 도시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방법
라파즈의 야경스팟에서 바라본 도시전경
라파즈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우유니에 도착, 우유니 마을 자체는 황량 그자체
우유니 둘째날, 데이투어를 갔는데 건기의 우유니답게 물 한 방울 보이지 않는다.
잉카와시 섬에서 바라본 우유니 사막의 모습
그리고 우유니에 오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꼭 먹어보자 ㅎㅎ
데이투어는 그냥그랬지만 하늘에서 쏟아지듯 별이 보이던 우유니의 밤하늘은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건기의 우유니는 데이투어보다 스타라이트 + 선셋 투어가 더 하이라이트가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