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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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05:20
무작정 떠난 구마모토 여행기-3
https://gallog.dcinside.com/crisp9249
아침 메뉴에 대한 고민을 하다 카츠레이테이 흑돼지 돈까스을 먹기로 했다.
그럼 라멘을 못 먹잔아? 출발.
아니 씨발?! 갤럼 추천 츠케멘보다 시오가 내 입맛에 더 맞네??? 우마이
산책 좀 하다
돼지 혀 야르.
돼지 혀나 귀는 세븐이 더 맛있더라.
온천 조지고 아침에서야 잠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츠레이테이 버림.
아니 시오가 넘 맛있어서 소유도 궁금 했음...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다행이였다.
고쿠테이처럼 웨이팅있었다면 끔찍..
만족스런 식사 였음.
오전조는 언니 둘이 하고 오후조는 중년의남성이 하는듯.
근데 하이볼 가득이 아니라 넘 적게 주더라 ㅠ
쇼유가 젤 맛있었는데 재방문 하면 시오 먹을 듯.
입안의 상쾌함이 시오 승.
추천해준 갤럼아 고맙다.
뭔 행사 준비 중이던데 하루 더 있고 싶따..
사쿠라치터미널 8번에 티켓 발매기 있음.
6번은 버스 타는 곳.
사람 별로 없었는데 새치기 하는 형들은 뭐하는 형들이야?
12:05분 차 타고 공항 도착 하니 12:55분 쯤.
생맥 한 캔 때리고 여유 있게 들어감.
그리고 한오환.
일관갤횽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