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교육
0
0
5시간전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6 - 히로시마에서 오사카로
https://gallog.dcinside.com/pardon9167
[10월 11일 - 히로시마 근교 이와쿠니 2/2]
킨타이교를 건너면 상점가가 바로 펼쳐지는데 돌아가기 전에 간단하게 간식 먹음. 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이랑 돼지고기였나 뭔 꼬치랑 고로케 먹었던거 같음. 먹고 돌아가서
저녁은 토리키조쿠. 이걸로 11일차 끝
---------------------
[10월 12일 - 마지미라, 해유관]
12일은 오전에 매지컬 미라이 미쿠 오사카 낮공 보고 오후에 해유관 가는 일정으로 짬.
신칸센 타고 가는 중에 오카야마성도 구경. 도착하자마자 코인라커에 캐리어랑 가방 넣고 해유관 가서 오후 입장권 구매함. 그리고 세븐일레븐에 가서 마지미라 티켓 찾음. 티켓은 아는 분이 못가게 되서 내가 표 삼. 공연장은 오사카 국제 박람회장.
팔찌형 티켓이랑 입장으로 티켓홀더 받고
우리 형 사진도 찍고
크리에이터 콜라보 랜덤 뱃지랑 공식 랜덤 뱃지, 팬라 사면 관람 준비 완료임. 내년에 팬라 하나랑 핫피도 사야지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식사
자리 가까워서 좋았다. 공연은 홀로그램+밴드 라이브로 진행. 6명 핸드인핸드는 전설이다.
나올때 미쿠 팜플렛 나눠주더라. 가방에 조심히 넣고 다시 해유관으로 이동
도착. 고래상어로 유명한 곳 답게 외부에도 고래상어. 크로스백 넣으려고 동전 찾는데 지폐뿐인거여. 동전 교환기도 안보이고, 곤란해하니까 어떤 외국인 가족이 도와줄까요 하길래 잔돈 바꿔줄수있냐, 천엔짜리 백엔으로 바꿔주면 된다고 천엔짜리 드리니까 괜찮다고 2백엔 주고 사라짐. 그렇게 들어가서 쭉 돌면서 내려오는데 특정 구역에서만 관람하는게 아니라 여러곳에 볼수있어서 편하더라.
고래상어 멋있다.
역시나 킹크랩 수조에서 들리는 먹고 싶다.
나오니까 해 지고 있더라. 코인라커에 넣어둔 짐 찾아서 체크인 하고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토요일 밤이라 사람 너무 많더라.
사이제리야 가니까 자리 있어서 들어감. 직원들 힘든지 눈에 영혼과 초점이 없더라. 11일동안 야채를 거의 안먹어서 샐러드랑 함박스테-끼 조져주고 13일은 usj 가야되서 일찍 잠
----------------------
[10월 13일 - USJ 1/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통칭 USJ. 익스랑 마리오월드 확약권 사둬서 오픈런 안하고 8시 반에 도착함.
18년에 왔을땐 마리오 간판 없었다고. 예매하고 13일이 일요일인거 알아버렸지만 어찌하리... 당일표 매진이라 안판다는 안내문 붙어있더라
가자마자 레번클로 망토 사주고
익스 아침께 백드롭인데 시간 남아서 체인소맨 봄. 그저 그렇고 오~ 정도
나오니까 세서미 스트릿 있었다. 쿠키몬스터 할로윈시즌이라고 할로윈 코스프레 함
백드롭 졸라 재밌다. 맨 뒤에 탔는데 진짜 재밌음.
3번째는 귀멸의 칼날. 훈련은 안타고 도공마을편만 탔는데 진짜 신기했다. 무서운거 하나도 없어. 다만 싱글라이더 운영을 이상하게 해서 혼자 가도 일반 줄 서라. 일반 줄 3번 들어갈동안 싱글라이더 3걸음 움직임.
나오니까 슈랙 캐릭터 그리팅 있었어. 피오나도 있었는데 인간버전이더라. 푸스 연기자 팬서비스 오짐.
다음은 플라잉 다이노소어. 얘도 익스 삼. 진짜 존나 재밌는데 나이 들어서 그런가 멀미오더라. 하지만 재밌는걸 어카니
타고 나왔는데 공룡 돌아다님ㅋㅋㅋ
점심은 죠스 구역에서 해결.
죠스는 전에 왔을때 탔었는데, 그때 연기하던 분이 박나래씨랑 똑같이 생겼고, 목소리도 똑같아서 집중 못했었음ㅋㅋㅋ 진짜 처음에 직업체험 그런거 하러 왔나 싶었음. 이때는 닌텐도월드 가야되서 패스
확약권 온라인 구매자들은 16번인가 18번인가 가서 입장권 바꾸면 된다. 입장권 바꾸고 키노피오 풍선이 귀여워서 하나 샀는데 개당 2천엔ㅋㅋㅋㅋ가격 미쳤음
하지만 귀여운건 못참음.
시간상 미니언파크는 구경만
닌텐도 월드는 들어갈때 바닥에 발매일 날짜들 쓰여있고
입구를 지나
토관으로 들어가면 작아지는 게임 속 그 효과음이 나오고
디테일 미쳤음.
쿠파성으로 들어가면 쿠파 동상이 나오고, 마리오카트 어트랙션이 있는데 추천은 안함. 속도도 느리고, 조준이 어려움
모자에 달린 안경? 스크린? 으로 조준하는데 빗나가고 등껍질도 몇개 안준다. 디즈니랑 비교하면 버즈가 훨 재밌음
나오니까 마리오랑 루이지 그리팅 하더라. 이거는 유료 같았음.
한쪽에선 키노피오 그리팅 진행하는데 풍선 보자마자 달려옴. 사진은 직원분이 찍어주심
usj 어플하고 연동되는 시계. 4500엔..
요시의 멜론 라씨인데 맛 없음. 망고 먹을걸.
저 시계로 게임도 할수있는데 재입장 불가덕에 사람 미어터져서 불켜진 월드만 보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