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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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오사카 여행기 2일차-2
https://gallog.dcinside.com/chaldene7
착석한 위붕.
점원이 오히야를 준다.
혼자 앉은거니 오해하지 마시길!
맥주 팜플렛은 이 3개가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메뉴판에는 이렇게 있었고
나는 추천메뉴를 부탁했다.
왼쪽이 위 헤비
오른쪽이 카카오
난 위 헤비가 좀 더 취향이었다.
주문을 다 하면 점원이 메뉴를 전달하고
이 태블릿을 준다.
추가 메뉴가 있다면 이걸로 주문하라는 것 같았고
계산을 하려면 이걸 가지고 계산대에 가는 것 같았다.
음식은 소시지가 먼저 나왔고
정말 맛있었음 ㄹㅇ
맥주 안주는 소시지지 으흐흐흐
2번째로 나온 스테이크
오미규 스테이크?라고 하고
로컬 소로 만든 것 같다.
개맛있음
피쉬 앤 칩스
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시킴
이것도 맛있게 먹었음
우걱우걱
잘 먹었습니다 으흐흐흐
친구들이 오기 때문에
웰컴 드링크로 샀다.
추천을 부탁해 한정 맥주인 병맥주랑
흑맥주 캔을 샀다.
개무거움 ㄹㅇ
가방을 챙겨왔어서
핸드필은 가방에 다시 넣었고
맥주들은 손에 들고 오사카 역으로 다시 향했다.
개찰구를 지나 어느 플랫폼으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다시 개찰구에 있는 역무원에게 물었고
1번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하길래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하고
내려와서 기다렸다.
전광판으로 13시 28분에 도착한다고 떴었다.
타고 가는 도중 마이바라역 근처에서
안내방송으로 열차를 연결한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는 것 같았다.
서서히 멈추더니 쿵 하면서 덜컥였고
다시 천천히 움직이더니 마이바라역에 도착했다.
아에 멈춰서 연결하고 있었고
내려서 기관사에게 오사카에게 가는지 물어보았고
간다고 하길래 그냥 자리를 옮겨 자리에 앉았다.
초록색으로 된 곳은 노약좌석이니 앉지말자.
그리고 자리가 보통 2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좌석,
마주보고 있는 좌석들이 있고
문이 열리는 곳에 좌석 쪽을 보면
엉덩이 받침 같은 것을 내려서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좌석이 없다면 이 곳에 앉을 수 있다.
신오사카역에 내린 후
개찰구를 나와 미도스지선으로 향했다.
난 아까 오전에 탔던 오사카역인줄 알았는데
신오사카역에 하차를 했다....
아무튼 걸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좀 더 걸어서
미도스지선을 이용해
난바역까지인 290엔 표를 끊고
타러 갔다..
바로오네 오우...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친구들이랑 묵을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쉬잇!!!
여기가 바로
도톤보리인가!!
유명한 곳은 친구랑 갈 예정이니 대충 찍고 감
그리고 아까 맡겼던 캐리어를 찾고
3박 지낼 숙소로 옮긴 후
위스키를 사러 킹그램 난바점으로 향했다.
KINGRAM LIQUOR namba
キングラムリカーなんば店
링크는 요즘 광고땜에 안올리겠음
위스키 사진은 아까 올려서 스킵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오사카 다카시마야 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구석에 위스키 코너가 있으니
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도 아까 사진을 올렸으니 스킵
다카시마야에서 마지막 위스키를 사서
7층에 면세를 받고 나온 위붕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위스키 구매는 끝이 났다.
마지막도 블라인드라
미안하지만 여기까진 강호의 도?리다.
내가 사고 싶었던 위스키가 있어서 좋았고
무카와도 좋지만
머리 헤딩으로 사볼만한 위스키를 찾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다.
다들 원하는 위스키를 구매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사진 개대충 올린 글 보느라 수고 많았다.
그 뒤에 여행내용은 친구랑 다닐 예정이라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