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여행기(2일차) 마쓰시마/야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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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여행기(2일차) 마쓰시마/야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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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센다이 여행때는 굳이 싶어 마쓰시마를 가지 않았는데
 
두번째 센다이니까 가봄
 
기대를 버리고 갔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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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200엔
 
섬을 천천히 돌고 앉아 쉬기도 했더니
 
두시간 걸림
 
해변가 산책한다고 생각하면 실망이 적을거임
 
오후엔 아부쿠마급행타고 야나가와로!
 
후쿠시마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면 차비가 너무 많이나와서 적당히 중간쯤
 
야나가와에서 하차하는 걸로 정함
 
이런 거 정할때 나는
 
구글지도보고 마트랑 식당 있으면 하차함ㅋㅋ
 
너무 아무것도 없는 역이면 시간보내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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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쿠마급행철도가 타보고 싶었을 뿐인데
 
가는 길의 경치가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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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가와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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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식당에서 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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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시골마을은 쇠락하는 모습을
 
감추기 어려웠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며
 
벌써 가냐는 역무원 아저씨의 물음에
 
“좋은 마을이었다, 다시 오겠다”는 말을 못한채
 
그저 웃음지으며 돌아온 것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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