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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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07:56
도호쿠여행기(1일차)
https://gallog.dcinside.com/attract0518
작년 이맘때도 도호쿠 여행기를 썼는데
다시 쓸 수 있음에 감사!
전혀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으나
삼십만원대 센다이로 ㄱㄱ함
뱅기 출발 네시간 전에 갔으나
체크인 카운터랑 공항혼잡으로
입국장 드가니 여덟시 ㅋㅋㅋ 허탈햇음
작년 1월 센다이행 뱅기는 한산했는데
일년만에 바뀐 분위기에 놀랐음
가족 관광객도 많이 보였어
기내식은 댄공보다 아시아님 ㄹㅇ
센다이 도착
작년엔 흐려서 몰랐는데 올해 착륙하다보니
대관음 보이더라ㅋㅋㅋㅋ 오른쪽 창가에 앉아보십쇼
이것이 센다이의 품격?
두번 와서 좀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음
일단 센다이역 가서 짐맡기고 패스교환하고
부끄럽게도 즌다주스 이제야 첨마심ㅋㅋㅋ
늦은 점심 먹고
밤샛으니 낮잠 좀 자고 일어나서
마침 주변에 빗쿠리돈키 있길래
자꾸 안해본거 안가본데 가보려고 노력해봄
빗쿠리돈키 접수해주고 옴
낼을 위해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