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여행 서일본 여행기 (5) 후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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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여행 서일본 여행기 (5) 후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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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6일 여행기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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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다. 음.. 구름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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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쿠이현청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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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청옆에 있는 후쿠이성터에 왔다.
후쿠이는 현청이 성터에 지어졌는데 이게 논란이 많았다고한다. 문화재에 관공서를 세워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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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현청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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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칸정원으루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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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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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칸정원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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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칸정원 실내에서의 정원 모습. 본인은 정원에 관심이 없어 큰감흥은 없었지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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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구경을 마치고 허겁지겁 에이헤이지로 가는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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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헤이지에 내려 주변 소바집에서 소바세트를 먹는다.
난 소바가 입에 안 맞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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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헤이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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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 돌아다니며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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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 돌아다니며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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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 돌아다니며 본 모습.
안에 스님들이 되게 많은데 스님들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
관광지가 되어버린 절관... 예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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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헤이지나와서 콩아이스크림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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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이시에 돌아와 아키요시 본점에서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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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에서도 먹었는데 맘에 들었어서 본점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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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먹고 기분좋아져서 츄하이를 먹어봤지만 알쓰인 나는 다 먹지 못하고 몸이 시뻘게져서 머리가 아픈채로 시체가된채 잠에 들어 11월 5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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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에서 두번째아침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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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역에 있는 공룡아저씨. 사우나에 있는 아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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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철도를 타고 가쓰야마에 가보자! 가쓰야마에는 일본 최대의 공룡박물관이 있다.(후쿠이는 공룡으로 유명한 지역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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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야마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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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렌탈을 한다. 얼만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하루에 100엔이었던거 같다. 되게 착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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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박물관으로 가는길. 초딩이후로 자전거를 거의 처음타본거라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잘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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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 멋있는 공룡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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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박물관입구.
이때부터 오르막이 오져버린다.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나를 안쓰럽게 봤을 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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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박물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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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들이 흥분해서 뛰어다니며 소리지를줄 알았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박물관을 확실히 컸다. 그리고 저기있는 화석들이 전부 진짜는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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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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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전거를 타고 다이센부츠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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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자전거라이딩 낭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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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센부츠에 가기 전 늦은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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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바그스테이크를 먹었다. 맛은 그럭저럭 배불러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식당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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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센부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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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가나오는 퍼포먼스중이었는데 웅장하다...
또 관광객이 거의 없어 대관한 느낌으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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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부처님 동상. 사진으로 안 담기는데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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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가쓰야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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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지기시작한 절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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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스티커는 본인이다. 힙스터들은 다이센부츠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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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야마성에 가려고 했는데 100명성, 속100명성에도 포함되지 않은 성이라 굳이 찾아가보지는 않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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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야마역으로 가는 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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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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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야마역과 작별사진.
작은 도시였지만 나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 가쓰야마 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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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역으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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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역에 와서 신칸센을 타고 도야마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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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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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느끼한 일본음식만 먹어서 한국의 맛을 찾다가 중국집에서 짬뽕비슷한 음식을 먹었다. 고추가루 듬뿍넣으니까 짬뽕맛나고 기분이 좋아졌으. 이렇게 11월 6일을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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