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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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여행 후기

케이프 타운 6일, 크루거 국립 공원 및 주변 5일, 요하네스버그 2일 일정으로 추려서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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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 등산 후, 캠스 베이 루트로 하산하여 흘린 땀과 열기를 수영으로 식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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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의 금지된 등산로를 지나온 사진..  나는 반대편 등산로에서 출입 금지란 팻말과 철조망이 없어서 들어온건데

도착하고 보니 금지된 등산로 였었음. 길이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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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of good hope 박물관. 주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영국군, 보어인들의 역사를 다루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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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워터프론트에서 찍은 테이블 마운틴으로 흘러내리던 구름.. 실제로 보면 장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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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턴 힐에서 선셋 보러갔다가 찍은 사진.. 해 떨어지면 대서양 얼음장 바다라 수영은 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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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ap에서 찍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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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턴 힐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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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스 피크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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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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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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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루트의 일부 지역인 God's window, Three rondavels

불리는 지역에서 찍었 던 사진들.

불법 타운쉽의 갱들이 수시로 출몰하는 도로가 있어서

현지 사정을 전혀 모르는 여행자는 투어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

파노라마 루트를 전부 볼라면 4~5일은 필요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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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ac Pool 비가 오는날 사진의 물길을 따라 흘러내려 작은 풀이 형성 된다고 함.

운이 좋게도 비가 온 직후라, 풀에 물이 가득차서 시원하게 프라이빗 느낌으로 수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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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ac fall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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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window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소에 경계선으로 나뉘어

두 가지 기후가 존재하는 신기한 곳 이였음. 자라나는 식물, 나무와 터전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종이 경계선을 기준으로 완전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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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P 공항에서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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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투어 및 크루거 국립 공원에서 찍은 사진

사전 지식없이 방문했는데, 표범이 엄청나게 보기 힘든 놈이라고 그러더라...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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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는 사전 조사 안하고 가서, 하필 박물관들이 휴관을 많이하는 날짜에 옴...

그냥 도시 구경하고 돌아다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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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 무료 라운지 이용... 그냥 라운지임.

 

 

후기는 남아공은 중국인과 해외에서 보기 힘든 일본인들(이렇게 일본인 많은 곳은 처음봄)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였고

한국인은 전혀 볼 수 없는 곳임. 운이 좋게도 한국인 한 분 만나 뵈었는데, 그분도 30일 만에 한국인 처음 봤다고 그러시더라 하하...

소중한 보물 같은 곳이라서 한국에는 일부러 안 퍼뜨리는 느낌이 들었었음.

 

음식 관련해서는

스테이크,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과 와인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전부 최고였음.

Nando's의 본토 기업의 맛을 느끼기도 좋았었고..

 

 

https://gallog.dcinside.com/entry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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