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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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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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풀고 바로 벤탄시장으로 이동했음
6시쯤 이였나 문 닫은 가게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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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1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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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가게들이 많고 영업종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호객행위는 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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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시장 앞에서 본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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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2만동 이였나 이미지는 양 많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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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문해봤는데 양은 적었음
맛은 괜찮았음 시중 소스 사용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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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본 힌두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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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졸리비 먹었음

하노이에선 쥐 한마리도 못봤는데 호치민에선 여러마리 봄
그중 첫번째로 본게 졸리비 매장 앞임
야외테이블에 사람들 많아도 신경 안쓰고 돌아다니더라
사이즈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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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딜가나 졸리비 매장 유무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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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해서 다른메뉴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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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미지가 저래서 돈부리 같은 메뉴일줄 알았음
아마 포장용은 저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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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로 이동
저날 화요일 이였어도 은근 사람들 많았음
유흥가 이다보니 식당에서 호객많고 그냥 시끄러움
파타야보다 더 시끄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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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양 옆에선 남녀 백댄서들 춤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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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귀가
이 근처에 호텔들 은근 있던데 시끄러워서 잠 못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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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구찌땅굴 투어
여행사 버스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베트남 아재가 베트남어로 뭐라 말 걸어서 못알아 드니깐 갑자기 신발 닦음
싫다고 말해도 원미닛 이래서 결국 슈폴리싱 당했는데 수고비로 2만동 줄려고 하는데 한국돈으로 만원 내놓으라고 함 어이없어서 일단 호텔로 피신함. 돈 받아낼려고 계속 호텔 앞에서 대기하더라
로비에 물어보니 안줘도 된다고 함
암튼 후에 가이드 와서 상황 설명했는데 안줘도 된다고 하고 버스 탐

나중에 검색하니 이런거 당한 사람들 많더라고 예전에 한때 신발에 본드 붙인 사건이 많다고 주의 하라는것도 이 일 당하고 떠올랐음

나중에 외국인들 보니깐 신발 닦으려고 하면 거절후 바로 옆으로 이동하는거 보고 대처 방법 알아냄

버스에서 구찌땅굴 설명하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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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본 GS25 구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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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도 중간에 쇼핑센터 들림
이번에는 조개껍질 작품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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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쌌음
외부는 사진 찍어도 되는데 내부 상점은 금지
밑에는 모두 외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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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 나오고 나서 구찌땅굴 영상 틀어줘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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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에 전시된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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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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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들 종류가 많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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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씩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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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문 발로 차면 그네처럼 공격하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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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제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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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가격
미필이여서 저 날 총소리 처음 들었는데 크더라구
1발에 6만동이지만 최소 10발 구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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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은 안했지만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입장
사진찍기위해 1명까진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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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샌달이라고 불리는 신발
폐타이어로 만들었다고 함
가격은 5달러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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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체험
뭔말인지 잘 못들어서 맨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100m 갈사람은 초반 50m였나 중간은 다음
가장 짧은게 10m였나 암튼 마지막으로 입장하라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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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짧은거 선택했는데도 힘들었음
땅굴 자체가 많이 좁고 어두워서 많이 부딪혔음
갑자기 쭈그리니깐 근육 통증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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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 체험
고구마 같았음 설탕 주던데 전쟁중에는 그냥 먹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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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벤탄시장에서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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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벤탄시장에서 먹음
물티슈 줘서 사용했더니 1개당 1만동씩 청구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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