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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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09:54
카페 느와르 언급했었던 양조위 유덕화
혹시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가 있으신가요
유덕화: 아 얼마전에 카페 느와르 같이 봤잖아요
양조위: 네네 우리는 마치 연인처럼 같이 봤었죠
ㅋㅋ
양조위: 깊이있는 이야기를 매듭지으며 이어가는게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난 정성일 감독과 인연이 있기도 합니다
유덕화: 이번에 한국에서 같이 볼 기회도 있으면 좋겠네요
양조위: 네 맞아요 정성일 감독은 평론가로 알려져 있지만 영화감독으로서 재능은 거장의 느낌이 났어요
유덕화: 저도 그걸 느꼈어요
양조위: 한국에서도 유명한 감독님이시죠?
.....
유덕화: 뭐 아무튼 다음엔 그의 영화에 출연해보고 싶어요
양조위: 진심이죠? 약속하시는 거죠?
유덕화: 당연하죠 양조위 씨도 그렇지 않나요?
양조위: 하하하
네 그래서 이 자리에 정성일 감독님을 모셨어요
감독님 나와주세요
????
농담이었습니다
유,양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