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초등고학년때 가게 오픈하고 자영업 하고 있으나 거의 외벌이 정도라 보심 됩니다.

비학군지.아빠 대기업

다양하게 학교를 보내봐서 경험치가 높으나 열공스타일은 아닙니다.^^;; 궁금하신거 질문주시면 댓글 남겨드립니다

20대 결혼시 양가도움 없이 콩까풀 씌워져 연애 결혼했고 지극히 평범한 가정.성실...노후대책 된 정도



일반고 ... ...

과학고 .. ...

막내는 자사고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별 느낌

일반고...쌤들 복불복 .고등때 한 분만 잘못걸려도 내신등급 요동쳐서 난리.내신이 달달달 외우고 꼼꼼해야...어렵게 문제 나온다는건 문제가 지져분해진다는거.

수능수준을 못따라가 수능대비학원 다녀야함.

과학고.자사고보다 사교육비가 더 들어감

방학특강 안보내는 엄마였으나 중고등가면 학원 정규수업을 특강으로 연결시켜 강제로 수업 많아짐



과학고...전문 학원이 있어 속편함.수과학 위주만 해도 가능.

기숙사라 주말만 학원다님.

쌤들 수준과 학교수업이 좋아서 수업에 감동!을 느꼈다고 ...

물론 어마무시 과외시키는 사람도 있으나 그건 그들 세상.대부분 아들들 똥고집 심해서 터지 못함 .어차피 유전자로 성적 나온다..는 느낌?

수능준비 안해서 삶이 여유로움.물론 2학기때 수능 최저 준비하나 안해도 됨



자사고...쌤들 천사표 집합시킨 느낌.애들이 행복해 함.

내신 수준 높아서 수능 모의고사 봐도 등급이 더 잘 나옴

다니는 중이라 성급한 의견이나 학교는 자사고가 제일 나아보임.

큰애도 자사고로 보낼걸 후회됨.



교육비는

대기업은 고 .대학교 등록금 나옴

애 셋이어도 전기료 혜택 밖에 없는 나로서는 진짜 감사~~^^

사교육비는 월평균 일반고는 150~200

과학고.자사고는 120정도



교육대책 말 많은데....

제가 생각하는 대책은 학원 입시 설명회 못하게 했음 좋겠음..^^;;;

아니면 500명 이상 오픈 설명회만 가능하게 하던지...

갈대와같은 나같은 사람은 정.말.일부러 설명회 안감.

교육부가 사교육 시장 먹여살리려고 그러는지 자주자주 교과서도 바꿔주고 대입입시도 잘 바꿔줌.일이년만 그대~로 똑같이 두면 설명회 열어 학부모 불안감 조성해줄 꺼리가 없으니 매년 교육과정 대입 정책 바꿔줌

할거 없음 교과서 한단원만 바꿔줘도 알아서 확대해석해서 대입전략! 이러면서 일을 만들어줌.굶어죽을까봐



킬러 문제 뺀다고 난리인데 욕 먹을까 겁나서 의견 못내겠으나.

내 입장에서는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