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영화 관람객 순위 2위 1600만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은 "그때 치킨 광고 많이 들어왔는데 당연히 '극한직업' 했으면 할 줄 알았는데 (내가) 안한다고 하니까. 국민의 소울 푸드인데 이걸 한 기업이 독점하면 마음이 안좋을 것 같다고 하니 애들이 그걸 다 따라줬다. 그래서 치킨 광고를 안찍은 거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더라. 내가 철이 계속 나중에 드는 것 같다"고 성장 과정을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진선규는 "저희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영화인데 (치킨)브랜드를 홍보하는 CF가 들어오게 되면 정중히 거절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암묵적으로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들 약속을 지켰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역시 "'수원왕갈비치킨'의 상표권 등록도 일부러 하지 않았다. 이름과 레시피를 이용해 소상공인 분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길 바래서"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진짜 광고 엄청 들어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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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영화 관람객 순위 2위 1600만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은 "그때 치킨 광고 많이 들어왔는데 당연히 '극한직업' 했으면 할 줄 알았는데 (내가) 안한다고 하니까. 국민의 소울 푸드인데 이걸 한 기업이 독점하면 마음이 안좋을 것 같다고 하니 애들이 그걸 다 따라줬다. 그래서 치킨 광고를 안찍은 거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더라. 내가 철이 계속 나중에 드는 것 같다"고 성장 과정을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진선규는 "저희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영화인데 (치킨)브랜드를 홍보하는 CF가 들어오게 되면 정중히 거절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암묵적으로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들 약속을 지켰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역시 "'수원왕갈비치킨'의 상표권 등록도 일부러 하지 않았다. 이름과 레시피를 이용해 소상공인 분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길 바래서"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진짜 광고 엄청 들어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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