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ㅄ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영업쪽에 일을하면서
할말하는 성격이라 윗분한테
눈총받고 사회적 따돌림받을때
도와주신 분(A)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친하게되었어요.
남편분이랑 자식분들까지요.
 
심지어 자식분이랑 저랑 동갑이고
서로가 많은 나이지만
늦게라도 꿈을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동변상련처럼 서로 응원도 해주었구요.
 
이때가 갖 코로나 잠잠해졌을때인데
 
이분같은경우(A) 남편분이 워낙 잘살았어서
전업주부로 생활하시다가 말년에
돈이 필요하셔서 일을 하게되신경우인데
제가 이때는 하고싶은 공부(대학/대학원)시기가
좀 늦게잡혀서 A분 따님이 유학간다고했을때
몇십만원정도 도와주었어요.(몇백이였음 단칸 거절했겠지만..)
 
근데 이게 아예 안갚았으면 모를까
갚았다 생각한게 몇십 몇십한게 몇백으로 늘었어요.
-> 제가봐도 참 ㅄ같죠?
제딴에는 아저씨도알고 자식분도 알고
그냥 그분 딸이 동갑이라그런지? 돈때문에
당시에는 꿈이 접힌다는 것 때문인지 그냥 도와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심각하게된게 뭐냐면
저한테 돈을 빌린걸 가족분들은 아무도몰라요.
왜냐면 이 A 분 아예 못사는 것도아니고
남편분 자식분들 다 돈을 버는 상황인데
 
이 A분이 유학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친구사업에 돈을 투자했는데
사기당한 것마냥 A분 친구가 모르쇠시전해서 본인이 갚아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또 보니까 투자한 돈이 알고보니 남편분회사돈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구멍난 돈일부가 필요할때마다
저한테 꾸고 자기월급으로 매꾸는 것 같은데 
답이 당연히 안나오고
(자기 친구들도 친구사업에 투자했다 손절당할?위기에 처해서 빌릴 사람이 저밖에 없기도했고)
이 A분남편분이 혼자 소소하게 사업을 하시고
돈거래를 이 A 분이 하시다보니 회사돈의 출처를
잘 신경 안쓰시나봐요.(어쨋든 거래처 주고받고가 되는 상황이라그런지;;)
 
어쨌든 저는 빌려준김에 믿고자 기다려주었는데
(-> 자식들한테는 도저히 돈날린거와 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자존심?)
 
남편이나 자식한테 들킬걱정과 
대출도 안된다며 저한테 그러는데(회사관련 자기 A분 남편소속으로 잡혀있는게 있어서)
(은행 알아보았다고 했는데 거짓말 같고)
 
문제는 저도 이제 대학원때문에 돈이 필요한 상황이되었고
중간에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들고(자취함)하는데
요번에도 1주일뒤? 월급타면 돈준다고해서 
제 생활비를 빌려주었는데 감감 무소식인거예요.
 
하..정말
카드값이야...신용카드로 결제일 전까지 간신히 버틴다해도....
원서비 내야하는데...
진짜 -가 되었고...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거예요.
A분 성격상 거짓말하고 미안해서 전화 못하는 것 같긴한데
 
지금 상황이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저를 죽이는거와 같고
친구 투자한거 사기당한 거 제가 다 들어주었는데..
그걸 저한테 그대로 시전한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초반에 저한테도 투자하면 좋다고 말했었음))
 
이런상황인데도 자기 자식과 남편 눈치와 본인 자존심때문에
말을 끝까지 안하는 것 같아 너무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맘 같아서는 남편분이랑 자식분한테
따지고 싶은데 일단 돈을 받아야하고;;
돈관련으로 대인관계에 피보고 싶지 않아서 참은거긴한데
내코가 석자고 ㅠㅠ
 
하..정말
 
이래서 친할수록 돈거래하는거 아니라고하는데
갚고 안갚고를 떠나서 한번은 정해진날 이후 늦게 돈갚아서
친구 축의금도 제대로 못주고 적금해약하고(이돈도 다 빌려주게 됨)
지금까지 카카오톡 선물받은거 몇십만원 수수료비 날리면서 환불하고...
그걸로 생활비 써서 속으로 엄청 가슴아팠는데
지금 또 이렇게 앞통수 뒷통수 당하듯 당했네요.
 
정말 제 스스로 생각해도 ㅄ같네요.
 
그래서 결론은 님들같으면 A분가족분들한테 알리나요?
손절은 말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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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ㅄ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영업쪽에 일을하면서
할말하는 성격이라 윗분한테
눈총받고 사회적 따돌림받을때
도와주신 분(A)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친하게되었어요.
남편분이랑 자식분들까지요.
 
심지어 자식분이랑 저랑 동갑이고
서로가 많은 나이지만
늦게라도 꿈을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동변상련처럼 서로 응원도 해주었구요.
 
이때가 갖 코로나 잠잠해졌을때인데
 
이분같은경우(A) 남편분이 워낙 잘살았어서
전업주부로 생활하시다가 말년에
돈이 필요하셔서 일을 하게되신경우인데
제가 이때는 하고싶은 공부(대학/대학원)시기가
좀 늦게잡혀서 A분 따님이 유학간다고했을때
몇십만원정도 도와주었어요.(몇백이였음 단칸 거절했겠지만..)
 
근데 이게 아예 안갚았으면 모를까
갚았다 생각한게 몇십 몇십한게 몇백으로 늘었어요.
-> 제가봐도 참 ㅄ같죠?
제딴에는 아저씨도알고 자식분도 알고
그냥 그분 딸이 동갑이라그런지? 돈때문에
당시에는 꿈이 접힌다는 것 때문인지 그냥 도와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심각하게된게 뭐냐면
저한테 돈을 빌린걸 가족분들은 아무도몰라요.
왜냐면 이 A 분 아예 못사는 것도아니고
남편분 자식분들 다 돈을 버는 상황인데
 
이 A분이 유학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친구사업에 돈을 투자했는데
사기당한 것마냥 A분 친구가 모르쇠시전해서 본인이 갚아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또 보니까 투자한 돈이 알고보니 남편분회사돈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구멍난 돈일부가 필요할때마다
저한테 꾸고 자기월급으로 매꾸는 것 같은데 
답이 당연히 안나오고
(자기 친구들도 친구사업에 투자했다 손절당할?위기에 처해서 빌릴 사람이 저밖에 없기도했고)
이 A분남편분이 혼자 소소하게 사업을 하시고
돈거래를 이 A 분이 하시다보니 회사돈의 출처를
잘 신경 안쓰시나봐요.(어쨋든 거래처 주고받고가 되는 상황이라그런지;;)
 
어쨌든 저는 빌려준김에 믿고자 기다려주었는데
(-> 자식들한테는 도저히 돈날린거와 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자존심?)
 
남편이나 자식한테 들킬걱정과 
대출도 안된다며 저한테 그러는데(회사관련 자기 A분 남편소속으로 잡혀있는게 있어서)
(은행 알아보았다고 했는데 거짓말 같고)
 
문제는 저도 이제 대학원때문에 돈이 필요한 상황이되었고
중간에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들고(자취함)하는데
요번에도 1주일뒤? 월급타면 돈준다고해서 
제 생활비를 빌려주었는데 감감 무소식인거예요.
 
하..정말
카드값이야...신용카드로 결제일 전까지 간신히 버틴다해도....
원서비 내야하는데...
진짜 -가 되었고...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거예요.
A분 성격상 거짓말하고 미안해서 전화 못하는 것 같긴한데
 
지금 상황이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저를 죽이는거와 같고
친구 투자한거 사기당한 거 제가 다 들어주었는데..
그걸 저한테 그대로 시전한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초반에 저한테도 투자하면 좋다고 말했었음))
 
이런상황인데도 자기 자식과 남편 눈치와 본인 자존심때문에
말을 끝까지 안하는 것 같아 너무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맘 같아서는 남편분이랑 자식분한테
따지고 싶은데 일단 돈을 받아야하고;;
돈관련으로 대인관계에 피보고 싶지 않아서 참은거긴한데
내코가 석자고 ㅠㅠ
 
하..정말
 
이래서 친할수록 돈거래하는거 아니라고하는데
갚고 안갚고를 떠나서 한번은 정해진날 이후 늦게 돈갚아서
친구 축의금도 제대로 못주고 적금해약하고(이돈도 다 빌려주게 됨)
지금까지 카카오톡 선물받은거 몇십만원 수수료비 날리면서 환불하고...
그걸로 생활비 써서 속으로 엄청 가슴아팠는데
지금 또 이렇게 앞통수 뒷통수 당하듯 당했네요.
 
정말 제 스스로 생각해도 ㅄ같네요.
 
그래서 결론은 님들같으면 A분가족분들한테 알리나요?
손절은 말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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