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과 8개월 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는 편이고
남편은 직장을 다닙니다.

평소에 저는 평일 대부분 아이를 혼자 돌보며 집에서 일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퇴근 후 설거지와 간단한 청소를 해주고
주말에는 제가 일때문에 나가야하는 일이 많아 남편이 대부분 아이들은 혼자 돌봅니다


문제는 남편이 한달에 한두번정도 평일에 점심도 되기
전에 일찍 퇴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아이를 함께 돌보고 집안일도 함께 했습니다.
그때마다 짜증난다는 듯이 약간 저에게 티를 내더니

몇일전에는 화를 내더군요~

남편 왈
"내가 좀 쉬고 싶어서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한달에 한두번 일찍오는 건데 왜 일을 못시켜서 안달이냐"

"나를 그냥 원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없는사람 취급해라"

"내가 노력해서 만든 꿈같은 휴식시간도 뺏으려하냐"

"앞으로는 내가 일찍 퇴근한날은 건들지 말아라 안그러면 집에 오기가 싫어질것 같다"


이런 얘기들이였습니다.

남편 말데로 없는 사람 취급하면 되는걸까요?

큰일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함께 돌보고 하는건데 제가 남편의 행복한 휴식시간을 뺏는게 잘못된걸까요?

솔직히 속으로는 무지무지 속상하고 서운한데
남편말이 맞는 말 같기도해
고민입니다 ㅠ.

[내용펼치기(클릭)]

4살과 8개월 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는 편이고
남편은 직장을 다닙니다.

평소에 저는 평일 대부분 아이를 혼자 돌보며 집에서 일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퇴근 후 설거지와 간단한 청소를 해주고
주말에는 제가 일때문에 나가야하는 일이 많아 남편이 대부분 아이들은 혼자 돌봅니다


문제는 남편이 한달에 한두번정도 평일에 점심도 되기
전에 일찍 퇴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아이를 함께 돌보고 집안일도 함께 했습니다.
그때마다 짜증난다는 듯이 약간 저에게 티를 내더니

몇일전에는 화를 내더군요~

남편 왈
"내가 좀 쉬고 싶어서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한달에 한두번 일찍오는 건데 왜 일을 못시켜서 안달이냐"

"나를 그냥 원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없는사람 취급해라"

"내가 노력해서 만든 꿈같은 휴식시간도 뺏으려하냐"

"앞으로는 내가 일찍 퇴근한날은 건들지 말아라 안그러면 집에 오기가 싫어질것 같다"


이런 얘기들이였습니다.

남편 말데로 없는 사람 취급하면 되는걸까요?

큰일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함께 돌보고 하는건데 제가 남편의 행복한 휴식시간을 뺏는게 잘못된걸까요?

솔직히 속으로는 무지무지 속상하고 서운한데
남편말이 맞는 말 같기도해
고민입니다 ㅠ.


최근 글텍스트쿠키
추천하는 글텍스트쿠키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