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략하게 저는 2년 계약직이고 신입으로 들어왔을때 그누구도 저에게 알려주지도 인수인계를 해주지도 않았고

제가 받은 인수인계서는 전임자가 준거뿐이지만 그거조차도 힘들었습니다. 메뉴얼을 그 어떤 누가 완벽하게 만들고 나가겠아요 ㅎ..


궁금한거 물어봐도 ”ㅇㅇ씨가 알아서 찾아내 물어봐~“ ”난 몰라“ 라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입 한달차인 저에게


”ㅇㅇ씨 ㅇㅇ파일좀 갖다줘“ 라고하여 ”죄송하지만 인수인계 받은적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습니다“라고 하니 ”우리가 말해줘야알아? 알아서 찾아서해야지“ 라며 저를 꾸짖었고

그 이후엔 질문하는게 무서워져서 네이버지식인에 쳐보는둥 히물며 저는 전임자에게까지 연락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일이 편해지니 갑자기 1년에 4분기를 끊어서 저보고 메뉴얼을 만들어 승인을 받으래요. 다음 후임자를
위해서 나 혼자 이렇게 혼자 울고불며 알아내고 일헀는데 이걸 후임자릉 위해서 메뉴얼을 만들라니 어이가없고 기가막히네요

제가 그래서 ”지금 있는 메뉴얼로도 전 충분히 했으니 전임자도 충분히 할수있을거다“ 라고하니

”머리 쥐어짜내서라도 전임자가 알아볼수있게 만들어“ 라고 저에게 억압을하네요 ㅅㅂ ㅜㅋ


그러면서 내가 인수인계 못받아서 힘들었던것들을 다 보기쉽게 메뉴얼로 만들라는디

이거 제가 메뉴얼을 만드는게 맞을까요..?ㅠㅠㅠㅠ 진짜 암 것도 안알려준 신입 몇개월 생각하면 매일 힘들고 울고 그만두고 싶은데 상황은 그만둘 여력이안되서 버텨왔는데

이렇게 엿을 먹이네요..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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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략하게 저는 2년 계약직이고 신입으로 들어왔을때 그누구도 저에게 알려주지도 인수인계를 해주지도 않았고

제가 받은 인수인계서는 전임자가 준거뿐이지만 그거조차도 힘들었습니다. 메뉴얼을 그 어떤 누가 완벽하게 만들고 나가겠아요 ㅎ..


궁금한거 물어봐도 ”ㅇㅇ씨가 알아서 찾아내 물어봐~“ ”난 몰라“ 라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입 한달차인 저에게


”ㅇㅇ씨 ㅇㅇ파일좀 갖다줘“ 라고하여 ”죄송하지만 인수인계 받은적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습니다“라고 하니 ”우리가 말해줘야알아? 알아서 찾아서해야지“ 라며 저를 꾸짖었고

그 이후엔 질문하는게 무서워져서 네이버지식인에 쳐보는둥 히물며 저는 전임자에게까지 연락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일이 편해지니 갑자기 1년에 4분기를 끊어서 저보고 메뉴얼을 만들어 승인을 받으래요. 다음 후임자를
위해서 나 혼자 이렇게 혼자 울고불며 알아내고 일헀는데 이걸 후임자릉 위해서 메뉴얼을 만들라니 어이가없고 기가막히네요

제가 그래서 ”지금 있는 메뉴얼로도 전 충분히 했으니 전임자도 충분히 할수있을거다“ 라고하니

”머리 쥐어짜내서라도 전임자가 알아볼수있게 만들어“ 라고 저에게 억압을하네요 ㅅㅂ ㅜㅋ


그러면서 내가 인수인계 못받아서 힘들었던것들을 다 보기쉽게 메뉴얼로 만들라는디

이거 제가 메뉴얼을 만드는게 맞을까요..?ㅠㅠㅠㅠ 진짜 암 것도 안알려준 신입 몇개월 생각하면 매일 힘들고 울고 그만두고 싶은데 상황은 그만둘 여력이안되서 버텨왔는데

이렇게 엿을 먹이네요..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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