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개월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제가 복직이라 저번달부터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는 이유식을 잘 먹지않아 유아식으로 넘어갔어요

처음엔 간 없이 주다가 아이가 넘 싫어해 김도 주고
들기름에 살짝 볶아도 주고,아기 간장 티스푼에 살짝 따라서 국도 만들어주니 생각보다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몰라 ㅁㅅ홀릭 카페,지역 맘카페에 물어보고
저 같은 질문을 하신 분들이 있나 찾아보니..세상 죄인 취급하시면서 절대 간을 하면 안된다 난리더라고요ㅠ..

저도 그렇게 간 안 해서 주고싶죠....그건 모든 엄마 맘 아닐까요...다들 돌전에는 절대 간 안해주셨나요오...?저만 한걸까요?ㅠㅠ

어린이집 일찍 보내기 등등 질문을 하면 너무 죄책감을 유발하게 만드시는 분들 꽤 많은것같아요....ㅠ

일단 저는 친정이 없어요,그래서 물어볼 어른이 없다보니
제 나름대로 열심히 키우고는 있지만 간혹 맘카페, ㅎㄹ 카페 보면 무슨 질문을 했을 때 꼭 가르치려는 말투로 하시는 분들이나,엄마를 죄인처럼 만드는 경우도 많고,누군 된다,누군 안된다,전문가도 누군 된다,누군 안된다 이러니까 솔직히 육아지식이 없고 도음 받을 수 없는 상태에 ,혹여나 내가 잘못해서 아이가 무슨일이라도 생길까봐 늘 노심초사 하게되고 정답이 없는육아가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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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개월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제가 복직이라 저번달부터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는 이유식을 잘 먹지않아 유아식으로 넘어갔어요

처음엔 간 없이 주다가 아이가 넘 싫어해 김도 주고
들기름에 살짝 볶아도 주고,아기 간장 티스푼에 살짝 따라서 국도 만들어주니 생각보다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몰라 ㅁㅅ홀릭 카페,지역 맘카페에 물어보고
저 같은 질문을 하신 분들이 있나 찾아보니..세상 죄인 취급하시면서 절대 간을 하면 안된다 난리더라고요ㅠ..

저도 그렇게 간 안 해서 주고싶죠....그건 모든 엄마 맘 아닐까요...다들 돌전에는 절대 간 안해주셨나요오...?저만 한걸까요?ㅠㅠ

어린이집 일찍 보내기 등등 질문을 하면 너무 죄책감을 유발하게 만드시는 분들 꽤 많은것같아요....ㅠ

일단 저는 친정이 없어요,그래서 물어볼 어른이 없다보니
제 나름대로 열심히 키우고는 있지만 간혹 맘카페, ㅎㄹ 카페 보면 무슨 질문을 했을 때 꼭 가르치려는 말투로 하시는 분들이나,엄마를 죄인처럼 만드는 경우도 많고,누군 된다,누군 안된다,전문가도 누군 된다,누군 안된다 이러니까 솔직히 육아지식이 없고 도음 받을 수 없는 상태에 ,혹여나 내가 잘못해서 아이가 무슨일이라도 생길까봐 늘 노심초사 하게되고 정답이 없는육아가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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