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추석, 설, 가족생일, 연말 한번도 안빠지고
저 혼자 타지라 올라갔다 내려왔다.
조카봐주고 일하고 왔는데
올해는 싸우고 모든것을 그만두겠다하고
안갔습니다.
서로 언쟁이 있다가 저보고 별것도아닌거로
되게 생색낸다~ 너없으면 집안이 더잘돌아간다 별소리다들어서요
(경제적이거나 육체적노동 이제 싫다함 특히 감정쓰레기통으로 하소연 싫다고)
처음이라 외롭고쓸쓸하려나 했더니 되게
상쾌하고 좋네요.

아 참고로 저는 부모님 언니 형부 조카 둘
매번 어버이날 어린이날 생일 명절 챙기느라
지친상태에요 저는 반대로 생일때만
언니 형부한데 준만큼이나 절반 받았는데
이제 힘들어서요

예를들어 70나가는데 10돌아오고
오가는차비부터 시간까지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커서요 몸도힘들고..

언니네결혼할때 혼수도제가 반은채우고
산후조리비도 일부 산후마사지로만 150정도
그외에도 20.30씩 언니용돈에
조카들 100일 돌반지 빠진적없이 해줘서
못해도 천은 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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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추석, 설, 가족생일, 연말 한번도 안빠지고
저 혼자 타지라 올라갔다 내려왔다.
조카봐주고 일하고 왔는데
올해는 싸우고 모든것을 그만두겠다하고
안갔습니다.
서로 언쟁이 있다가 저보고 별것도아닌거로
되게 생색낸다~ 너없으면 집안이 더잘돌아간다 별소리다들어서요
(경제적이거나 육체적노동 이제 싫다함 특히 감정쓰레기통으로 하소연 싫다고)
처음이라 외롭고쓸쓸하려나 했더니 되게
상쾌하고 좋네요.

아 참고로 저는 부모님 언니 형부 조카 둘
매번 어버이날 어린이날 생일 명절 챙기느라
지친상태에요 저는 반대로 생일때만
언니 형부한데 준만큼이나 절반 받았는데
이제 힘들어서요

예를들어 70나가는데 10돌아오고
오가는차비부터 시간까지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커서요 몸도힘들고..

언니네결혼할때 혼수도제가 반은채우고
산후조리비도 일부 산후마사지로만 150정도
그외에도 20.30씩 언니용돈에
조카들 100일 돌반지 빠진적없이 해줘서
못해도 천은 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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