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친정에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생선조림살을 발라서 제 밥위에 올려줌
결혼20년찬데 20년 넘게 하는 행동임.
제가 생선을 잘 못발라 먹어서 그런듯.
그걸 항상 보시는 친정부모님이 뭐라 하신적은 없음.

근데 언니가 남편에게 어른들 앞에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한소리함.
남편은 왜요?? 하고 주던거 줌.
친정아버지가 남편 표정보고 다른주제로 말돌리셨음.

그거 가지고 서울돌아와서 폭발함.
자기 부모랑 장인장모님도 뭐라안하는걸
장모님 장인어른앞에서 자기한테 개쪽줬다고
대폭발+++
기름값+장본비용 내놓으라함.


친정갈때 저희가 한시간거리 언니 픽업해서 친정감.
언니도 기름값은 커녕 커피한잔 안사는 성격이라
받는거 포기하고 태워줌.
가서 장도 제카드로 보는데 언니가 자기 필요한 생필품같은것도 사거든요.,혼자 사느라 팍팍하니
전 이해하는데 남편은 그얘기 까지하면서(원래 싫어했음)
거지같은게 선 넘는다고 난리치고
앞으로 안보이게 해달라해서 저랑도 싸웠는데요
제 언니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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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친정에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생선조림살을 발라서 제 밥위에 올려줌
결혼20년찬데 20년 넘게 하는 행동임.
제가 생선을 잘 못발라 먹어서 그런듯.
그걸 항상 보시는 친정부모님이 뭐라 하신적은 없음.

근데 언니가 남편에게 어른들 앞에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한소리함.
남편은 왜요?? 하고 주던거 줌.
친정아버지가 남편 표정보고 다른주제로 말돌리셨음.

그거 가지고 서울돌아와서 폭발함.
자기 부모랑 장인장모님도 뭐라안하는걸
장모님 장인어른앞에서 자기한테 개쪽줬다고
대폭발+++
기름값+장본비용 내놓으라함.


친정갈때 저희가 한시간거리 언니 픽업해서 친정감.
언니도 기름값은 커녕 커피한잔 안사는 성격이라
받는거 포기하고 태워줌.
가서 장도 제카드로 보는데 언니가 자기 필요한 생필품같은것도 사거든요.,혼자 사느라 팍팍하니
전 이해하는데 남편은 그얘기 까지하면서(원래 싫어했음)
거지같은게 선 넘는다고 난리치고
앞으로 안보이게 해달라해서 저랑도 싸웠는데요
제 언니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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